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칠종칠금[七縱七擒]~칠지군서[七紙軍書]~칠징[七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683  

칠종[七縱] 제갈량(諸葛亮)이 남만(南蠻)의 괴수 맹획(孟獲)과 싸워서 일곱 번 놓아 주었다가 다시 일곱 번 잡았다.

칠종칠금[七縱七擒] 일곱 번 잡고 일곱 번 놓아줌.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제갈공명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 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말로 자유자재로운 전술.

칠종칠금[七縱七擒] 적병(敵兵)을 일곱 번 사로잡고, 또 이를 일곱번 놓아준다는 뜻으로, 전략에 뛰어난 것을 일컫는 말. 제갈량(諸葛亮)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사로잡은 고사에서,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 주었다 하는 것을 말한다.

칠중교[漆中膠] 아교와 칠. 이 두 가지는 모두 물건을 붙이는 것이므로, 교제(交際)가 아주 친밀함을 비유한다.

칠지군서[七紙軍書] () 나라 환온(桓溫)이 선비(鮮卑)를 칠 때, 종사관 원호(袁虎)에게 격문을 짓게 하자, 원호가 그 자리에서 일곱 장의 격문을 순식간에 지어냈다는 고사가 전한다. <世說新語 文學>

칠징[七徵] 칠미(七微)라 부르기도 한다. 그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玄虛子耽性沖素雍容 玄泊棄時俗而弗徇 甘釣魚于一壑 乃有通微 大夫怨皇后之失寶 傷鴻誓之後聞榮 玄黃于榛險 憑穴岩而放言……

 

 



번호 제     목 조회
293 탕년한[湯年旱]~탕망해[湯網解]~탕명[湯銘]~탕목금[湯沐金] 1849
292 퇴퇴[堆堆]~투간동해[投竿東海]~투간육오분[投竿六鰲奔] 1849
291 천파[天葩] ~ 천편일률[千篇一律] ~ 천하구가윤속계[天下謳歌允屬啓] 1846
290 천하로[天下老] ~ 천하소[天下小] ~ 천하하상출호지[天下何嘗出戶知] 1845
289 칠웅[七雄] ~ 칠원리[漆園吏] ~ 칠월편[七月篇] ~ 칠유[七喩] 1845
288 홍사미[虹沙彌]~홍삼[紅衫]~홍상[紅裳]~홍설[紅雪]~홍속[紅粟] 1844
287 천장지구[天長地久] ~ 천장회파두표작[天漿會把斗杓酌] ~ 천전운막[天田雲幕] 1842
286 쾌독파거[快犢破車]~ 쾌등오[噲等伍] ~ 쾌종위오[噲終爲伍]~ 쾌활음[快活吟] 1841
285 칠애시[七哀詩] ~ 칠언삼첩[七言三疊] ~ 칠엽초선[七葉貂蟬] 1838
284 토낭[土囊]~토만두[土饅頭]~토모삼굴[兎謀三窟]~토목형해[土木形骸] 1838
283 칠착[七鑿] ~ 칠향거[七香車] ~ 칠현[七賢] ~ 칠협[七莢] ~ 칠흥[七興] 1837
282 투란[鬪卵]~투료[投醪]~투문구악[投文驅鰐]~투벽[投僻]~투비시호[投畀豺虎] 1835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