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빙망[騁望] ~ 빙망[騁望]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276  
빙망[騁望] 사방을 바라보다.
♞빙물발언[憑物發言] 춘추좌전(春秋左傳) 소공(昭公) 8년에 “진(晉) 나라 위유(魏楡)에 있는 돌이 말을 하였는데 진후(晉侯)가 사광(師曠)에게 ‘돌이 무슨 까닭에 말을 하는가?’하니, 사광이 ‘돌은 말을 못합니다. 그러나 어떤 정신이 돌을 의지하여 말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백성이 잘못 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시기에 맞지 않는 일을 하여 백성의 원망을 사게 되면 말 못하는 물건이 말을 한다고 합니다.’ 하였다.”한다.
♞빙벽[氷檗] 얼음물을 마시고 황벽(黃檗)을 먹는다[飮氷食檗]는 뜻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백거이(白居易)의 “삼 년 세월 동안 자사로 있으면서, 얼음물을 마시고 황벽을 먹었노라.[三年爲刺史 飮氷復食檗]”라는 시구에서 유래한 것이다. <白樂天詩集 卷1 三年爲刺史>
♞빙빙[淜淜] 물 소리이다.
♞빙망[騁望]  성한 모양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97 사[思] ~ 사가[謝家] 3274
496 빙탄간[氷炭間] ~ 빙호[氷壺] 4335
495 빙자[氷子] ~ 빙청옥윤[氷淸玉潤] 4304
494 빙사[聘士] ~ 빙애[砯厓] 3474
493 빙망[騁望] ~ 빙망[騁望] 3277
492 빙견기서[憑犬寄書] ~ 빙륜[氷輪] 3618
491 빈파[頻婆] ~ 빈희[賓戲] 3679
490 빈척호[頻陟岵] ~ 빈천친척리[貧賤親戚離] 3452
489 빈자소인[貧者小人] ~ 빈지여귀[賓至如歸] 4668
488 빈왕[賓王] ~ 빈일[賓日] 3233
487 빈아[豳雅] ~ 빈연배황궁[賓筵拜貺弓] 3333
486 빈상[儐相] ~ 빈실[牝室] 3257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