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탕한[湯旱]~탕확[湯鑊]~탕휴[湯休]~태갑[太甲]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26  

탕한[湯旱] ()의 성탕(成湯)7년의 큰 가뭄을 만났었다.

탕한[湯旱] ()의 시조 탕() 임금 때 7년 동안 큰 가뭄이 있었다.

탕확[湯鑊] 끓는 솥. ‘은 끓는 물, ‘은 다리없는 큰 솥으로 사람을 삶아 죽일 때 쓰는 형구(刑具)이다.

탕휴[湯休] 남조(南朝) ()의 승려 혜휴(惠休)를 말한다. 시문에 능하여 세조(世祖)로부터 환속의 명을 받고 탕()의 성을 하사받았다.

탕흥을강령[湯興乙降靈] 옛날 고신씨(高辛氏)의 비()인 간적(簡狄)은 제비 알을 삼키고 설()을 낳았는데, 제비를 현조(玄鳥)라고도 한다. <詩經 商頌 玄鳥>

[] 지금의 섬서성 무공시(武功市).

[] 태는 곧 도가(道家)의 용어(用語)로서 신기(神氣)의 수양이 극에 이르렀을 때 복중(腹中)에 결성(結成)되는 원기(元氣)의 근간인 신념(信念)을 말한다.

태감생[太憨生] 귀여우면서도 어리석은 태도를 표현한 말이다.

태갑[太甲] 성탕(成湯)의 장자인 태정(太丁)의 큰아들이다. 즉위 3년 만에 탕이 세운 법을 지키지 않고 덕을 어지럽히며 전횡하자 이윤(伊尹)에 의해 동궁(桐宮)으로 추방되었다. 동궁에 3년 동안 유폐되어 살면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개과천선하자 이윤이 다시 그를 데려와 정권을 넘겨주었다. 왕위에 복귀 후 태갑은 성탕의 유업을 계승하여 발전시키자 제후들이 모두 귀의하였으며 백성들의 생활은 편안해 졌다. 이윤이 이를 찬미하여 태갑훈(太甲訓) 3편을 지었다.

태강즉절[太剛則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

 

 



번호 제     목 조회
5321 가사마[家司馬]~가사유지[可使由之]~가사임장[家事任長]~가사협[賈思勰]~가삭[家削] 1823
5320 가사[歌斯]~가사가치[家事可治]~가사과상[可使過顙]~가사급[加四級]~가사도[賈似道] 1458
5319 가비옥이주[可比屋而誅]~가빈감환졸[家貧甘宦拙]~가빈사양처[家貧思良妻] 1557
5318 가불매조[呵佛罵祖]~가불원[柯不遠]~가비[家備]~가비옥이봉[可比屋而封] 1476
5317 가분불가분[可分不可分]~가분지락[歌汾之樂]~가불가연불연[可不可然不然] 1709
5316 가부취결[可否取決]~가부희[假婦戲]~가분구원[加賁丘園]~가분급부[可分給付] 1462
5315 가부소족취[家富疎族聚]~가부신재[可不愼哉]~가부좌[跏趺坐]~가부지친[葭莩之親] 1780
5314 가부가[柯斧歌]~가부곤강관[賈傅困絳灌]~가부상제[可否相濟] 1443
5313 가부[賈傅]~가부[葭莩]~가부[賈傅]~가부[假父] 1648
5312 가봉지속[可封之俗]~가봉지주[歌鳳之儔]~가부[葭莩]~~ 1701
5311 가복[加卜]~가복[加服]~가봉[歌鳳]~가봉녀[加捧女]~가봉료거전[歌鳳鬧車前] 1804
5310 가변[加籩]~가병[佳兵]~가보보지[可輔輔之]~가보어산경[假步於山扃] 1564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