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탕한[湯旱]~탕확[湯鑊]~탕휴[湯休]~태갑[太甲]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09  

탕한[湯旱] ()의 성탕(成湯)7년의 큰 가뭄을 만났었다.

탕한[湯旱] ()의 시조 탕() 임금 때 7년 동안 큰 가뭄이 있었다.

탕확[湯鑊] 끓는 솥. ‘은 끓는 물, ‘은 다리없는 큰 솥으로 사람을 삶아 죽일 때 쓰는 형구(刑具)이다.

탕휴[湯休] 남조(南朝) ()의 승려 혜휴(惠休)를 말한다. 시문에 능하여 세조(世祖)로부터 환속의 명을 받고 탕()의 성을 하사받았다.

탕흥을강령[湯興乙降靈] 옛날 고신씨(高辛氏)의 비()인 간적(簡狄)은 제비 알을 삼키고 설()을 낳았는데, 제비를 현조(玄鳥)라고도 한다. <詩經 商頌 玄鳥>

[] 지금의 섬서성 무공시(武功市).

[] 태는 곧 도가(道家)의 용어(用語)로서 신기(神氣)의 수양이 극에 이르렀을 때 복중(腹中)에 결성(結成)되는 원기(元氣)의 근간인 신념(信念)을 말한다.

태감생[太憨生] 귀여우면서도 어리석은 태도를 표현한 말이다.

태갑[太甲] 성탕(成湯)의 장자인 태정(太丁)의 큰아들이다. 즉위 3년 만에 탕이 세운 법을 지키지 않고 덕을 어지럽히며 전횡하자 이윤(伊尹)에 의해 동궁(桐宮)으로 추방되었다. 동궁에 3년 동안 유폐되어 살면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개과천선하자 이윤이 다시 그를 데려와 정권을 넘겨주었다. 왕위에 복귀 후 태갑은 성탕의 유업을 계승하여 발전시키자 제후들이 모두 귀의하였으며 백성들의 생활은 편안해 졌다. 이윤이 이를 찬미하여 태갑훈(太甲訓) 3편을 지었다.

태강즉절[太剛則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

 

 



번호 제     목 조회
4865 아박수[兒拍手] ~ 아배각[兒輩覺] ~ 아부[餓夫] 2195
4864 요관[嶢關] ~ 요굴[要屈] ~ 요극차수봉[䙅襋且誰縫] 2195
4863 화전[花甎]~화전부진[火傳不盡]~화전유염[華牋濡染]~화접시[化蝶翅]~화접유룡[化蝶猶龍] 2196
4862 용강[龍岡] ~ 용강상산고가람[龍江上山古伽藍] ~ 용개고문[容蓋高門] 2197
4861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197
4860 천보시[天保詩] ~ 천보영관[天寶伶官] ~ 천복뢰[薦福雷] 2197
4859 봉의[縫衣] ~ 봉인[封人] ~ 봉입금지교[鳳入禁池翹] 2199
4858 천은망극[天恩罔極] ~ 천응증아달[天應憎我達] ~ 천의무봉[天衣無縫] 2200
4857 천금라묵[千金螺墨] ~ 천금상여부[千金相如賦] ~ 천금학도룡[千金學屠龍] 2201
4856 인거희[人去稀] ~ 인경등여두[藺卿膽如斗] ~ 인공자취서계[引公子就西階] 2203
4855 내무증[萊蕪甑] ~ 내복[萊服] ~ 내빈삼천[騋牝三千] 2209
4854 은망해삼면[殷網解三面] ~ 은미[隱微] ~ 은배우화[銀杯羽化] 2214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