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탕한[湯旱]~탕확[湯鑊]~탕휴[湯休]~태갑[太甲]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10  

탕한[湯旱] ()의 성탕(成湯)7년의 큰 가뭄을 만났었다.

탕한[湯旱] ()의 시조 탕() 임금 때 7년 동안 큰 가뭄이 있었다.

탕확[湯鑊] 끓는 솥. ‘은 끓는 물, ‘은 다리없는 큰 솥으로 사람을 삶아 죽일 때 쓰는 형구(刑具)이다.

탕휴[湯休] 남조(南朝) ()의 승려 혜휴(惠休)를 말한다. 시문에 능하여 세조(世祖)로부터 환속의 명을 받고 탕()의 성을 하사받았다.

탕흥을강령[湯興乙降靈] 옛날 고신씨(高辛氏)의 비()인 간적(簡狄)은 제비 알을 삼키고 설()을 낳았는데, 제비를 현조(玄鳥)라고도 한다. <詩經 商頌 玄鳥>

[] 지금의 섬서성 무공시(武功市).

[] 태는 곧 도가(道家)의 용어(用語)로서 신기(神氣)의 수양이 극에 이르렀을 때 복중(腹中)에 결성(結成)되는 원기(元氣)의 근간인 신념(信念)을 말한다.

태감생[太憨生] 귀여우면서도 어리석은 태도를 표현한 말이다.

태갑[太甲] 성탕(成湯)의 장자인 태정(太丁)의 큰아들이다. 즉위 3년 만에 탕이 세운 법을 지키지 않고 덕을 어지럽히며 전횡하자 이윤(伊尹)에 의해 동궁(桐宮)으로 추방되었다. 동궁에 3년 동안 유폐되어 살면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개과천선하자 이윤이 다시 그를 데려와 정권을 넘겨주었다. 왕위에 복귀 후 태갑은 성탕의 유업을 계승하여 발전시키자 제후들이 모두 귀의하였으며 백성들의 생활은 편안해 졌다. 이윤이 이를 찬미하여 태갑훈(太甲訓) 3편을 지었다.

태강즉절[太剛則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

 

 



번호 제     목 조회
4853 청포[靑蒲] ~ 청풍백로[靑楓白露] ~ 청풍일탑[淸風一榻] 2214
4852 북우남린[北羽南鱗] ~ 북원[北苑] ~ 북의춘현[北宜春縣] 2215
4851 사궁[四窮] ~ 사극[謝屐] ~ 사급계생[事急計生] 2216
4850 채봉인[蔡封人] ~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 ~ 채색[菜色] 2219
4849 파과지년[破瓜之年]~파교풍설[灞橋風雪]~파교행음[灞橋行吟] 2221
4848 왕자응림오류가[王子應臨五柳家] ~ 왕자지출적[王子之出迪] ~ 왕적향[王績鄕] 2224
4847 미액[微液] ~ 미연방[未然防] ~ 미열우[尾熱牛] 2226
4846 섬곡회도[剡曲廻棹] ~ 섬곡회도거[剡曲迴棹去] ~ 섬굴계[蟾窟桂] 2226
4845 명재경각[命在頃刻] ~ 명전[冥筌] ~ 명조[鳴條] 2228
4844 천애부초리[天涯賦楚蘺] ~ 천앵도[薦櫻桃] ~ 천열류파세열인[川閱流波世閱人] 2228
4843 어류영삼성[魚罶映三星] ~ 어리진[魚麗陣] ~ 어리침주토금인[馭吏沈酒吐錦茵] 2229
4842 청아[菁莪] ~ 청아낙수[靑蛾落水] ~ 청안[靑眼] 2232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