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탕한[湯旱]~탕확[湯鑊]~탕휴[湯休]~태갑[太甲]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15  

탕한[湯旱] ()의 성탕(成湯)7년의 큰 가뭄을 만났었다.

탕한[湯旱] ()의 시조 탕() 임금 때 7년 동안 큰 가뭄이 있었다.

탕확[湯鑊] 끓는 솥. ‘은 끓는 물, ‘은 다리없는 큰 솥으로 사람을 삶아 죽일 때 쓰는 형구(刑具)이다.

탕휴[湯休] 남조(南朝) ()의 승려 혜휴(惠休)를 말한다. 시문에 능하여 세조(世祖)로부터 환속의 명을 받고 탕()의 성을 하사받았다.

탕흥을강령[湯興乙降靈] 옛날 고신씨(高辛氏)의 비()인 간적(簡狄)은 제비 알을 삼키고 설()을 낳았는데, 제비를 현조(玄鳥)라고도 한다. <詩經 商頌 玄鳥>

[] 지금의 섬서성 무공시(武功市).

[] 태는 곧 도가(道家)의 용어(用語)로서 신기(神氣)의 수양이 극에 이르렀을 때 복중(腹中)에 결성(結成)되는 원기(元氣)의 근간인 신념(信念)을 말한다.

태감생[太憨生] 귀여우면서도 어리석은 태도를 표현한 말이다.

태갑[太甲] 성탕(成湯)의 장자인 태정(太丁)의 큰아들이다. 즉위 3년 만에 탕이 세운 법을 지키지 않고 덕을 어지럽히며 전횡하자 이윤(伊尹)에 의해 동궁(桐宮)으로 추방되었다. 동궁에 3년 동안 유폐되어 살면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개과천선하자 이윤이 다시 그를 데려와 정권을 넘겨주었다. 왕위에 복귀 후 태갑은 성탕의 유업을 계승하여 발전시키자 제후들이 모두 귀의하였으며 백성들의 생활은 편안해 졌다. 이윤이 이를 찬미하여 태갑훈(太甲訓) 3편을 지었다.

태강즉절[太剛則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

 

 



번호 제     목 조회
377 삼숙[三宿] ~ 삼숙상하지연[三宿桑下之戀] ~ 삼숙출주[三宿出晝] 2033
376 청이불문[聽而不聞] ~ 청작[靑雀] ~ 청재[淸齋] 2033
375 홍렬[鴻烈]~홍로[洪鑪]~홍로점설[紅爐點雪]~홍루[紅淚]~홍류적[鴻留迹] 2033
374 치첩[雉堞] ~ 치초[鵗超] ~ 치현보[治縣譜] 2031
373 철목씨[鐵木氏]~ 철문한[鐵門限] ~ 철부지급[轍鮒之急] 2030
372 청규[靑規] ~ 청금무[淸琴撫] ~ 청낭결[靑囊訣] 2030
371 화담[花潭]~화당전위[畫堂傳位]~화덕[火德]~화도박수[鞾刀帕首]~화두[話頭] 2029
370 화창[華倉]~화처[花妻]~화청지[華淸池]~화총[花驄]~화축[華祝] 2029
369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2021
368 가쇄[枷鎖]~가수[嘉樹]~가수[佳手]~가수[假守]~가수[家數] 2017
367 황모어랑[黃帽漁郞]~황모촌[黃茅村]~황미백미[黃米白米]~황미옹[黃眉翁] 2016
366 화곤[華袞]~화공[畫栱]~화공[化工]~화광동진[和光同塵]~화괴[花魁] 2014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