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태극공랑[太極空囊]~태극도[太極圖]~태려[泰厲]~태뢰[太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78  

태극[太極] 천지와 음양이 나누어지기 이전의 혼돈한 상태를 말한다.

태극공랑[太極空囊] 천지가 생기기 이전을 말한다. 주역(周易) 계사상(繫辭上)()에 태극이 있으니 이것이 양의(兩儀; 음양 즉 천지를 말한다)를 낳았다.[易有太極 是生兩儀]”고 하였다.

태극도[太極圖] 북송(北宋)의 주 염계(周濂溪)가 지은 책. 무극(無極)인 태극에서부터 음양오행과 만물이 생성하는 발전 과정을 도해하여 태극도를 만들고 여기에 설명을 붙였다. 태극도설(太極圖說). <周濂溪 太極圖說>

태두[台斗] 삼태성(三台星)과 북두성(北斗星)으로, 삼공(三公) 즉 정승이 되어 만인의 존경을 받는 원로가 됨을 의미한다.

태두[泰斗] 태산북두(泰山北斗)의 준말. 어떤 전문 분야에서 첫손을 꼽을 만큼 권위가 있는 사람 또는 세상 사람들이 우러러 받들고 존경하는 사람.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

태려[泰厲] 옛날 후사(後嗣)가 없이 죽은 제왕(帝王)의 귀신인데, 이 귀신은 의탁할 곳이 없어 백성들에게 재앙을 잘 내리므로 그를 제사지낸다고 한다. <禮記 祭法>

태뢰[太牢] 고대 중국에서 소, 돼지, 양 각 한 마리씩을 잡아 음식을 준비하여 손님을 접대하거나 제사를 모시는 것을 말한다. 제후들만이 행할 수 있는 주례 중의 하나다.

태뢰[太牢] , 돼지, 양 각각 1마리 씩을 잡아 접대하는 것을 태뢰라 하고 10태뢰는 각각 10마리 씩을 잡아 접대한다는 뜻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321 가사마[家司馬]~가사유지[可使由之]~가사임장[家事任長]~가사협[賈思勰]~가삭[家削] 1807
5320 가사[歌斯]~가사가치[家事可治]~가사과상[可使過顙]~가사급[加四級]~가사도[賈似道] 1445
5319 가비옥이주[可比屋而誅]~가빈감환졸[家貧甘宦拙]~가빈사양처[家貧思良妻] 1546
5318 가불매조[呵佛罵祖]~가불원[柯不遠]~가비[家備]~가비옥이봉[可比屋而封] 1462
5317 가분불가분[可分不可分]~가분지락[歌汾之樂]~가불가연불연[可不可然不然] 1695
5316 가부취결[可否取決]~가부희[假婦戲]~가분구원[加賁丘園]~가분급부[可分給付] 1454
5315 가부소족취[家富疎族聚]~가부신재[可不愼哉]~가부좌[跏趺坐]~가부지친[葭莩之親] 1771
5314 가부가[柯斧歌]~가부곤강관[賈傅困絳灌]~가부상제[可否相濟] 1436
5313 가부[賈傅]~가부[葭莩]~가부[賈傅]~가부[假父] 1636
5312 가봉지속[可封之俗]~가봉지주[歌鳳之儔]~가부[葭莩]~~ 1689
5311 가복[加卜]~가복[加服]~가봉[歌鳳]~가봉녀[加捧女]~가봉료거전[歌鳳鬧車前] 1790
5310 가변[加籩]~가병[佳兵]~가보보지[可輔輔之]~가보어산경[假步於山扃] 1549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