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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太皓]~태화[太和]~택거인[澤車人]~택궁[澤宮]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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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太皓] 옛 황제의 이름. 복희씨. 태호가 있는 곳.

태호전[太湖田] 태호는 강소(江蘇)절강(浙江) 두 성()에 걸쳐있는 호수로서 호수 가운데 자잘한 산이 많고 그 위에는 과원(果園)이 있으며 경치가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이곳을 동천복지(洞天福地)라고 하였다.

태화[太和] 당 문종(唐文宗)의 연호

태화[太和] 음양(陰陽)이 조화된 기(), 또는 만물을 생성하는 원기. 하늘과 땅 사이에 충만해 있는 기운을 말한다.

태화[泰華] 중국의 명산 태산과 화산

태화산[太華山] 섬서성(陝西省) 화양현(華陽縣) 남쪽에 있는 화산(華山)으로, 사방이 깎아지른 듯하고 그 높이가 5천 인()이나 되어 조수(鳥獸)도 살지 못한다 한다. <山海經 西山經>

택거인[澤車人] 진흙탕도 돌아다닐 수 있는 달구지, 즉 하택거(下澤車)를 타고 향리에서 작은 벼슬이나 하며 마음 편히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원(馬援)의 종제(從弟)인 소유(少游)가 한 말 속에 나온다.<後漢書 卷24 馬援傳> 마원이 남방의 교지(交趾)를 정벌할 때 무더운 날씨에 장독(瘴毒)을 견디다 못해 소리개마저 물 위로 툭툭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옛날 향리에서 달구지나 타고 편히 지내는 것이 최고라고 말했던 종제(從弟) 소유(少游)의 말을 떠올리면서 내가 지금 누워서 소유가 평소에 해 주었던 말대로 해 보려 해도 어떻게 할 수가 있겠는가.[臥念少游平生時語 何可得也]”라고 탄식했던 고사가 전한다.<東觀漢記 馬援>

택국[澤國] 소택(沼澤)이 많은 지역을 이름.

택궁[澤宮] 중국에서 고대에 활쏘기를 익히고 무사를 선발하던 곳으로, 서총대를 가리킨다.

택궁[澤宮] 택궁은 주() 나라 시대에 사()를 가리기 위해 먼저 활쏘기를 연습시키던 궁전을 말한다.

택당[澤堂] 택당은 이식(李植)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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