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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탄간[氷炭間] ~ 빙호[氷壺]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16  
♞빙탄간[氷炭間] 얼음과 숯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로, 사물의 성질이 정반대여서 도저히 서로 융합될 수 없는 사이라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 군자와 소인이 같이 한 곳에 있지 못함을 상징한다. 서로 반대되는 것들끼리는 근본적으로 어울릴 수 없음을 뜻한다. ☞ 빙탄불동기(氷炭不同器), 빙탄불상병(氷炭不相竝)
♞빙탄불용[氷炭不容] 서로 용납할 수 없는 얼음과 숯. 두 사물이 서로 화합할 수 없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빙탄상애[氷炭相愛]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한다.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빙탄지간[氷炭之間] 얼음과 숯의 사이처럼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를 말한다. 얼음과 숯불은 서로 그 성질이 상반되어 조화를 이룰 수 없다는 데에서 나온 말이다. 빙탄(氷炭). 빙탄간(氷炭間). 氷炭不相容, 冰炭不同器, 冰炭不相竝
♞빙하용[馮河勇] 무모한 용기를 말한다. 논어(論語) 술이(述而)에,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고 맨발로 황하를 건너다가[暴虎馮河]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 자와는 내가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하였다.
♞빙하폭호[憑河暴虎] 용맹만 있고 꾀가 없다. 공자가 말하시기를 “맨손으로 범을 잡고 하수를 막 건너며[暴虎憑河] 죽어도 후회가 없는 자를 내가 용하다 하지 않노라.”하였다. <論語 述而>
♞빙함[氷銜] 청현(淸顯)한 관직을 말한다.
♞빙호[氷壺] 물을 담아 놓은 옥병(玉甁)인데 깨끗한 인품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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