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빙탄간[氷炭間] ~ 빙호[氷壺]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34  
♞빙탄간[氷炭間] 얼음과 숯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로, 사물의 성질이 정반대여서 도저히 서로 융합될 수 없는 사이라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 군자와 소인이 같이 한 곳에 있지 못함을 상징한다. 서로 반대되는 것들끼리는 근본적으로 어울릴 수 없음을 뜻한다. ☞ 빙탄불동기(氷炭不同器), 빙탄불상병(氷炭不相竝)
♞빙탄불용[氷炭不容] 서로 용납할 수 없는 얼음과 숯. 두 사물이 서로 화합할 수 없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빙탄상애[氷炭相愛]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한다.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빙탄지간[氷炭之間] 얼음과 숯의 사이처럼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를 말한다. 얼음과 숯불은 서로 그 성질이 상반되어 조화를 이룰 수 없다는 데에서 나온 말이다. 빙탄(氷炭). 빙탄간(氷炭間). 氷炭不相容, 冰炭不同器, 冰炭不相竝
♞빙하용[馮河勇] 무모한 용기를 말한다. 논어(論語) 술이(述而)에,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고 맨발로 황하를 건너다가[暴虎馮河]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 자와는 내가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하였다.
♞빙하폭호[憑河暴虎] 용맹만 있고 꾀가 없다. 공자가 말하시기를 “맨손으로 범을 잡고 하수를 막 건너며[暴虎憑河] 죽어도 후회가 없는 자를 내가 용하다 하지 않노라.”하였다. <論語 述而>
♞빙함[氷銜] 청현(淸顯)한 관직을 말한다.
♞빙호[氷壺] 물을 담아 놓은 옥병(玉甁)인데 깨끗한 인품을 비유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625 우군진적[右軍眞蹟] ~ 우기동조[牛驥同皁] 4630
4624 단도[丹徒] ~ 단류객[鍛柳客] 4630
4623 좌은[坐隱] ~ 좌접래의채[座接萊衣彩] 4629
4622 이업후[李鄴侯] ~ 이여반장[易如反掌] ~ 이여송[李如松] 4629
4621 자개축융[紫蓋祝融] ~ 자검[紫劍] ~ 자격지심[自激之心] 4628
4620 취미[翠微] ~ 취법어상근득중[取法於上僅得中] 4626
4619 일전[一錢] ~ 일전불치[一錢不値] 4626
4618 지족[止足] ~ 지종인[指蹤人] 4625
4617 정절망산도[靖節望山圖] ~ 정절책자[靖節責子] 4625
4616 범지화[梵志華] ~ 범채지경[范蔡之傾] 4624
4615 설당[雪堂] ~ 설당월토[雪堂月兎] 4623
4614 송곡[松谷] ~ 송궁일[送窮日] 4623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