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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반진갱[土飯塵羹]~토봉[吐鳳]~토사구팽[兎死狗烹]~토사호비[兎死狐悲]~토세[免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2  

토반진갱[土飯塵羹] 흙을 밥으로 삼고 먼지를 국으로 삼음. 한비자(韓非子) 외저설(外儲說)어린이들이 서로 장난할 적에 먼지를 밥이라 하고 진흙을 국이라 한다.[夫嬰兒相與戲也 以塵爲飯 以塗爲羹]”라고 한 말을 전용한 것이다.

토백[土伯] 후토지후백(后土之侯伯)이다.

토봉[吐鳳] 뛰어난 문재(文才)를 발휘하여 글을 짓는 것을 말한다. () 나라 양웅(揚雄)이 태현경(太玄經)을 지을 때, 봉황이 자신의 입 속에서 튀어나와[吐鳳] 그 책 위에 내려앉는 꿈을 꾸었던 고사가 있다. <西京雜記 卷2>

토봉[吐鳳] 서경잡기(西京雜記)에 의하면, () 나라 양웅(揚雄)이 태현경(太玄經)을 지을 적에 꿈에 흰 봉황새를 뱉아냈다 한다. 그래서 이상은(李商隱)의 시에도 문하에는 봉새를 뱉는 인재가 많다.[門多吐鳳才]”고 하였다.

토봉필[吐鳳筆] 문재(文才)가 뛰어남을 뜻한다. () 나라 때 양웅(揚雄)이 태현경(太玄經)을 다 저술하고 나서 봉황(鳳凰)을 입으로 토해 내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토봉황[吐鳳凰] 봉황을 토해낸다는 것 또한 문장의 재능이 뛰어남을 비유한 것으로, () 나라 때 양웅(揚雄)이 태현경(太玄經)을 저술할 적에 봉황을 토해내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가 잡히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데서, 필요할 때는 이용하고 이용 가치가 없을 때는 홀대(忽待)하거나 제거(除去)하는 것을 말한다. 교토사 주구팽(狡兎死 走狗烹)에서 유래한다.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가 잡혀 죽고 나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어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적국(敵國)이 망하고 나면 공을 세운 신하도 죽여 없앤다는 말. , 필요할 때는 이용하고 이용가치가 없을 때는 버린다는 야박한 세정(世情)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를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는 뜻으로 하늘 높이 나는 새가 다 없어지면, 좋은 활은 소용이 없게 되어 간직하게 된다.’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말. 즉 쓰임새나 일이 있는 동안에는 잘 이용하나 일이 끝나면 버림받게 됨을 이르는 말. 춘추 시대 오왕(吳王) 부차(夫差)가 월() 나라 대부(大夫) ()과 범려(范蠡)의 군중(軍中)에 글을 보내어 말하기를 교활한 토끼가 죽고 나면 사냥개가 삶아 죽임을 당하고, 적국(敵國)이 멸망하고 나면 모신(謀臣)이 반드시 죽게 된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토사호비[兎死狐悲]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한다. 남의 처지를 보고 자기 신세를 헤아려 동류의 슬픔을 서러워한다는 뜻이다. 호사토읍(狐死兎泣).

토세[免勢] 토궁(免宮)의 형세를 말함인데, 곧 바둑의 국세(局勢)가 마치 남이 볼 수 없는 은밀한 토끼의 굴과 같다는 뜻이다. 바둑에 대한 고사에 형세가 토궁과 같고 사혈(蛇穴)과도 같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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