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퇴고[推敲]~퇴문총[堆文冢]~퇴비익[退飛鷁]~퇴식[退食]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34  

퇴고[推敲] 시문(詩文)을 지을 때 자구(字句)를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는 일. ()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나귀를 타고 가다 시 한 수가 떠올랐다. 그것은 새는 연못 가 나무에 자고 중은 달 아래 문을 민다.[鳥宿池邊樹僧推月下門]”라는 것이었는데, 달 아래 문을 민다보다는 두드린다[]고 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골똘히 생각하다 그만 경조윤(京兆尹) 한유(韓愈)의 행차 길을 침범하였다. 한유 앞으로 끌려간 그가 사실대로 이야기하자 한유는 노여운 기색도 없이 한참 생각하더니 역시 민다는 퇴()보다는 두드린다는 고()가 좋겠군하며 가도와 행차를 나란히 하였다는 고사(故事)에서 생겨난 말로 이때부터 퇴고란 말이 쓰이게 되었다. <唐詩紀事>

퇴도옹[退陶翁] 퇴계 이황 선생.

퇴문총[堆文冢] 장사(長沙) 사람 유태(劉蛻)가 자신의 문장 초고(草稿)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모두 모아서 매장해 둔 무덤이다.

퇴발[退髮] 빠진 머리카락.

퇴부[堆阜] 농지(農地)를 제대로 다루지 않아서 언덕이 됨을 말한다.

퇴비익[退飛鷁] 춘추(春秋)여섯 마리 물새가 후퇴하여 날아 송나라 도읍을 지나다.[六鷁退飛 過宋都]”라는 말이 있다.

퇴식[退食] 조정에서 물러나와 식사를 하는 것. 또는 관리가 관청으로부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이른다. <詩經 召南 羔羊>

 

 



번호 제     목 조회
328 탐호취자[探虎取子] ~ 탐화사자[探花使者] ~ 탐화연[探花宴] 451
327 탄구가[彈緱歌] ~ 탄묵수[呑墨水] ~ 탄복[坦腹] ~ 탄성물복도[呑聲勿復道] 450
326 토낭[土囊]~토만두[土饅頭]~토모삼굴[兎謀三窟]~토목형해[土木形骸] 427
325 토홍예[吐虹蜺]~토화[土花]~톤톤[啍啍]~통가[通家]~통관규천[通管窺天] 415
324 택우천형[澤虞川衡]~택풍괘[澤風卦]~택풍대상[澤風大象]~탱장문자[撑腸文字] 409
323 토악[吐握]~토영삼굴[兎營三窟]~토우[土牛]~토원[兎園] 408
322 통신[通神]~통신담[通身膽]~통종[筒糉]~통진[通津] 381
321 통천[通天]~통천대[通天臺]~통천서[通天犀]~통탈[桶脫]~통후[通侯] 358
320 통덕[通德]~통만[統萬]~통반[筒飯]~통방외[通方外] 346
319 투란[鬪卵]~투료[投醪]~투문구악[投文驅鰐]~투벽[投僻]~투비시호[投畀豺虎] 343
318 퇴지[退之]~퇴지금시[退之琴詩]~퇴지산석구[退之山石句]~ 341
317 퇴고[推敲]~퇴문총[堆文冢]~퇴비익[退飛鷁]~퇴식[退食] 335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