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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推敲]~퇴문총[堆文冢]~퇴비익[退飛鷁]~퇴식[退食]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926  

퇴고[推敲] 시문(詩文)을 지을 때 자구(字句)를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는 일. ()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나귀를 타고 가다 시 한 수가 떠올랐다. 그것은 새는 연못 가 나무에 자고 중은 달 아래 문을 민다.[鳥宿池邊樹僧推月下門]”라는 것이었는데, 달 아래 문을 민다보다는 두드린다[]고 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골똘히 생각하다 그만 경조윤(京兆尹) 한유(韓愈)의 행차 길을 침범하였다. 한유 앞으로 끌려간 그가 사실대로 이야기하자 한유는 노여운 기색도 없이 한참 생각하더니 역시 민다는 퇴()보다는 두드린다는 고()가 좋겠군하며 가도와 행차를 나란히 하였다는 고사(故事)에서 생겨난 말로 이때부터 퇴고란 말이 쓰이게 되었다. <唐詩紀事>

퇴도옹[退陶翁] 퇴계 이황 선생.

퇴문총[堆文冢] 장사(長沙) 사람 유태(劉蛻)가 자신의 문장 초고(草稿)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모두 모아서 매장해 둔 무덤이다.

퇴발[退髮] 빠진 머리카락.

퇴부[堆阜] 농지(農地)를 제대로 다루지 않아서 언덕이 됨을 말한다.

퇴비익[退飛鷁] 춘추(春秋)여섯 마리 물새가 후퇴하여 날아 송나라 도읍을 지나다.[六鷁退飛 過宋都]”라는 말이 있다.

퇴식[退食] 조정에서 물러나와 식사를 하는 것. 또는 관리가 관청으로부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이른다. <詩經 召南 羔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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