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파파[派派]~파행[跛行]~파협원명[巴峽猿鳴]~파호위준[破瓠爲樽]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654  

파파[派派] 동종에서 갈려 나온 여러 갈래.

파파[巴巴] 매우, 심히, 노인, 종족 이름.

파파[婆婆] 조모(祖母)의 별칭이다.

파행[跛行] 두 다리로 온전히 걷지 못하고 절뚝거리며 걸어감. 어떤 일이 순조롭고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고 균형이 깨어진 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파협원명[巴峽猿鳴] 사관(謝觀)의 청부(淸賦)파협에 가을이 깊으면 오밤중 원숭이가 달을 보고 부르짖네.[巴峽秋深五夜之哀猿叫月]”라고 하였다.

파협월[巴峽月] 파산. 중국 호북성(湖北省) 파동현(巴東縣) 서쪽에 있는데, 그곳에 처량한 원숭이의 울음소리가 많다 한다. 사관(謝觀) 청부(淸賦)요대(瑤臺)에 서리 가득한데 현학(玄鶴)의 울음소리 하늘에서 들리고, 파협의 늦가을 오경 밤에 원숭이 구슬픈 소리 달빛 속에 부르짖는다.”라고 한 구절이 있다.

파호위준[破瓠爲樽] 혜자(惠子)가 장자(莊子)에게 말하기를 내가 큰 박[]의 씨앗을 심었더니 열매가 열렸는데, 닷 섬[五石]을 담을 만큼 크고, 물을 담자니 바가지가 찌그러질까봐 들 수도 없으며, 쓸모가 없네.”라고 하였더니, 장자가 답하기를 그런 큰 바가지가 있다면 왜 띄움박[]을 만들어 강호(江湖)에 띄우지 않는가.”라고 하였다.

파휴[罷休] 그만두다.

 

 



번호 제     목 조회
5333 가성운불비[歌聲雲不飛]~가성울울[佳城鬱鬱]~가성일관[佳城日關] 1871
5332 가성[佳城]~가성[家聲]~가성견일[佳城見日] 1393
5331 가섭미소[伽葉微笑]~가섭염화[迦葉拈花]~가섭진종[迦葉眞宗] 1446
5330 가설작라[可設雀羅]~가섭[迦葉]~가섭[假攝]~가섭국[迦葉國] 1388
5329 가선긍불능[嘉善矜不能]~가선령[嘉善令]~가선리[駕仙鯉]~가설[假設] 1275
5328 가서한[哥舒翰]~가석이참[嘉石以慙]~가선[歌扇]~가선[嘉善] 1308
5327 가서백란[佳婿伯鸞]~가서수동관[哥舒守潼關]~가서저만금[家書抵萬金] 1376
5326 가생척축 복소선실[賈生斥逐 復召宣室]~가생통한[賈生痛漢]~가서[哥舒]~가서[嘉瑞] 1301
5325 가생수체[賈生垂涕]~가생장태식[賈生長太息]~가생지통[賈生之痛] 1425
5324 가생가도[賈生賈島]~가생기복[賈生忌鵩]~가생비고[賈生非辜] 1493
5323 가상[可尙]~가상원령[假湘源令]~가색[稼穡]~가생[賈生] 1182
5322 가산[假山]~가산[賈山]~가삽삼만축[架揷三萬軸] 2148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