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팔대쇠[八代衰]~팔대수[八大藪]~팔두문장[八斗文章]~팔룡운전[八龍雲篆]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484  

팔대쇠[八代衰] 소동파(蘇東坡)가 지은 한문공묘비(韓文公廟碑)문장이 8대의 쇠퇴한 것을 일으켰다.[文起八代之衰]”는 구절이 있는데, 8대는 후한(後漢) () 육조(六朝)의 변려문(騈儷文) 시대를 말하며, 한퇴지(韓退之)가 그것을 개혁하고 고문(古文)을 창도(倡導)하였다.

팔대수[八大藪] 여주 북쪽에 위치한 늪으로, 옛 이름은 패다수(貝多藪)였다고 한다.

팔두[八斗] 재주가 뛰어난 인재라는 뜻이다. 석상담(釋常談) 팔두지재(八斗之才)문장이 훌륭한 것을 팔두의 재주라고 한다. 사영운(謝靈運)이 일찍이 말하기를, ‘천하의 모든 재주를 1()이라고 한다면 조자건(曹子建)이 홀로 8()를 차지했고, 내가 1두를 차지했으며, 천하 사람들이 나머지 1두를 나누어 차지했다.’고 하였다.”라고 하였다.

팔두문장[八斗文章] 시문(詩文)의 재주가 풍부함을 이른다. 사영운(謝靈運)이 말하기를 천하의 재주가 모두 한 섬[一石]인데, 조식(曹植)이 팔 두를 차지하였고 내가 일 두를 얻었으며 고금 사람들이 모두 일 두를 가지고 나누었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팔두재[八斗才] 시문(詩文)의 재주가 대단히 풍부함을 이른다. 사령운(謝靈運)이 말하기를 천하 사람의 재주가 모두 일석(一石)인데, 조식(曹植)이 혼자 팔두를 얻었고, 내가 일두(一斗)를 얻었으며, 예로부터 지금까지의 다른 사람들이 일두의 재주를 함께 나누어 썼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팔룡운전[八龍雲篆] 도가의 전적, 또는 아름다운 시문.

팔릉[八稜] 감의 일종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057 포옹장인[抱甕丈人]~포옹한음[抱甕漢陰]~포용도[包龍圖]~포육천교[飽肉天驕] 1476
5056 포옥삼련월[抱玉三連刖]~포옹[逋翁]~포옹구망구[抱瓮久忘劬] 1782
5055 포어불구조룡취[鮑魚不救祖龍臭]~포어석[鮑魚石]~포연[酺宴] 1480
5054 포식난의[飽食暖衣]~포신구화[抱薪救火]~포양[蒲楊] 1561
5053 팔대쇠[八代衰]~팔대수[八大藪]~팔두문장[八斗文章]~팔룡운전[八龍雲篆] 1485
5052 팔교[八敎]~팔극[八極]~팔기[八旗]~팔난전저책[八難前箸策] 1540
5051 팔고[八苦]~팔공[八公]~팔관[八關]~팔괘[八卦]~팔굉[八紘] 1392
5050 판향[瓣香]~판향배[瓣香拜]~팔개[八凱]~팔결문[八結文] 1564
5049 판동[板桐]~판별방[辦別房]~판여[板輿]~판여오[板輿娛] 1444
5048 파파[派派]~파행[跛行]~파협원명[巴峽猿鳴]~파호위준[破瓠爲樽] 1643
5047 파창[巴唱]~파천황[破天荒]~파체서[破軆書]~파투[巴渝] 1672
5046 파자국[巴子國]~파적[破的]~파주위선[把酒爲船]~파죽지세[破竹之勢] 1624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