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포식난의[飽食暖衣]~포신구화[抱薪救火]~포양[蒲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578  

포식난의[飽食暖衣]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입음(). 의식(衣食)이 넉넉한 아주 편안한 생활이란 뜻. 근심없이 편안한 삶. 지나치게 편안한 것은 패륜을 낳는다는 경계의 뜻으로도 쓰인다.

포신구화[抱薪救火] 장작을 품에 안고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재해를 없애려고 하나 오히려 재해를 크게 만드는 것을 일컬음.<출전 회남자>

포씨편련아[鮑氏偏憐我] 이는 관포지교(管鮑之交)를 말한 것이다. <史記 卷 62 管仲傳>

포야위처[逋也爲妻] 임포는 처자를 거느리지 않고 서호(西湖)의 고산(孤山)에 은거하여 매화를 심고 학을 길렀으므로 사람들이 매처학자(梅妻鶴子)라 불렀다.

포양[蒲陽] ()나라 령으로 지금의 산서성 습현(隰縣)이다.

포양[蒲楊] 포류(蒲柳)와 같은 말로, 허약한 체질이라서 일찍 늙고 쇠해진 몸이라는 뜻이다. () 나라 고열지(顧悅之)가 간문제(簡文帝)와 동갑이었는데도 일찍 백발이 되자 그 이유를 물으니 포류와 같은 체질이라서 가을만 바라보면 벌써 떨어지고 만다.[蒲柳之資 望秋而落]”고 대답한 고사가 전한다. <世說新語 諺語>

 

 



번호 제     목 조회
305 한문석로대[漢文惜露臺]~한반장[漢盤掌]~한발[捍撥]~한부[恨賦] 1877
304 해신독각[獬神獨角]~해심려불측[海深蠡不測]~해안[海眼]~해안어린[蟹眼魚鱗] 1877
303 홍질발[紅叱撥]~홍추[鴻樞]~홍포[紅袍]~홍한[紅汗] 1877
302 천호[天弧] ~ 천호후봉등[千戶侯封等] ~ 천화[天和] 1876
301 탐득여룡[探得驪龍] ~ 탐천[貪泉] ~ 탐천지공[貪天之功] 1875
300 화삼변[禾三變]~화삼월[火三月]~화삽[畫翣]~화상치[畵象治]~화서[華胥] 1873
299 가성운불비[歌聲雲不飛]~가성울울[佳城鬱鬱]~가성일관[佳城日關] 1872
298 동문오[東門吳] ~ 동문일궤[同文一軌] ~ 동미함음[桐尾含音] 1871
297 택상[宅相]~택상양구[澤上羊裘]~택서거[擇壻車]~택선[澤仙] 1870
296 천진[天津] ~ 천진난만[天眞爛漫] ~ 천진두견제[天津杜鵑啼] 1866
295 태관[太官]~태광[台光]~태괘[泰卦]~태구배장[太丘陪杖] 1865
294 타옥[拖玉] ~ 타자우청[拖紫紆靑] ~ 타증[墮甑] ~ 타첩[打疊] 1863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