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사객[謝客] ~ 사계사야[使鷄司夜]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253  
♞사객[謝客] 사객은 어릴 때의 이름이 객아(客兒)였던 남조 송의 시인 사영운(謝靈運)을 가리킨다.
♞사객[詞客] 사객은 한(漢)나라 때 사부가(辭賦家)인 양웅(揚雄)을 가리킨다.
♞사거이도[舍車而徒] 수레를 버리고 걸어간다는 뜻으로, 불의(不義)의 지위를 버리고 청빈(淸貧)에 만족함을 이르는 말이다.
♞사경[邪徑] 길을 바꾸다.
♞사경국[司經局] 경적과 도서를 맡은 관서이다.
♞사경첩[仕逕捷] 은사(隱士)라는 이름으로 하루아침에 높은 벼슬을 얻는 것을 말한다. 당(唐) 나라 때 노장용(盧藏用)은 처음에 종남산(終南山)에 은둔하여 자못 훌륭한 명성이 있었는데 뒤에 나와서 벼슬하였다. 이때 사마승정(司馬承禎)은 천태산(天台山)으로 들어가니, 장용은 종남산을 가리키면서 “여기에도 아름다운 운치가 있는데 굳이 천태산을 찾을 것이 있나?”하였다. 승정은 웃으면서 “내가 보기에는 종남산은 벼슬의 지름길일 뿐이네.”하니, 장용은 부끄러워하였다. <新唐書 卷一百九十六 司馬承禎傳>
♞사계[沙界] 불교에서 쓰는 말로 항하사(恒河沙)의 모래 숫자만큼 많은 모든 세계를 말한다.
♞사계[社禊]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며 토지의 신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사계사야[使鷄司夜]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09 산공[山公] ~ 산공지[山公池] 3250
508 산계[山雞] ~ 산곡운룡[山谷雲龍] 3193
507 산간[山簡] ~ 산경가보[山扃假步] 3332
506 사구[沙丘] ~ 사구지란[沙丘之亂] 3329
505 사관미정[舍館未定] ~ 사괴[絲蒯] 3476
504 사공지[謝公池] ~ 사공휴취환[謝公攜翠鬟] 3270
503 사공등해교[謝公登海嶠] ~ 사공증영중서계[謝公曾詠中書階] 3108
502 사공[謝公] ~ 사공돈[謝公墩] 3196
501 사고[四苦] ~ 사고전서[四庫全書] 3081
500 사객[謝客] ~ 사계사야[使鷄司夜] 3254
499 사각승선[四角承宣] ~ 사강락[謝康樂] 3306
498 사가군종재[謝家群從在] ~ 사가청초[謝家靑草] 3136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