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한습[寒拾]~한신[韓信]~한신내배수[韓信乃背水]~한실의관[漢室衣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441  

한습[寒拾] () 나라 고승(高僧)인 한산(寒山)습득(拾得)이다.

한승상[漢丞相] 조조(曹操)를 말한 것.

한식[寒食]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 이 날은 불을 금하고 찬 밥을 먹는다. 민간에서는 조상의 묘에 성묘를 한다.

한식상묘[寒食上墓] 한식날의 성묘.

한신[韓信] 한신은 한()의 명장으로 유방(劉邦)을 도와 천하를 통일한 다음 그 공로로 초왕(楚王)에 봉해졌으나 뒤에 회음후(淮陰侯)로 강봉되었다. 국사는 온 나라가 추앙하는 선비란 뜻인데, 소하(蕭何)는 일찍이 한신을 칭찬하여 둘도 없는 국사라 하였다. <史記 淮陰侯傳>

한신내배수[韓信乃背水] 배수진은 물을 등지고 진을 치는 것이다. 한 나라 때 한신이 조군(趙軍)과 싸울 적에 군사 1만 명으로 배수진을 쳐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에 여러 장수들이 배수진을 친 까닭을 한신에게 묻자, 한신은 병법에 사지(死地)에 몰아넣은 다음에야 살 길이 생기고, 망할 곳에 놓아둔 다음에야 살아날 길이 생긴다.’고 하지 않았던가.”라고 하였다. <史記 卷九十二 淮陰侯列傳>

한신도앵[韓信渡甖] 한 고조(漢高祖) , 위왕(魏王)이 배반하자 한신이 위 나라를 치기 위해 임진(臨晉)을 건널 적에 목앵부(木罌艀)에다 군사들을 태워 인솔하고 건너가서 위왕 표()를 사로잡고 위 나라를 평정했던 일을 말한다. <史記 卷九十二 淮 陰侯列傳>

한실의관[漢室衣冠] 왕망(王莽)이 한 나라를 찬탈하여 세운 신() 나라 말에 회양왕(淮陽王) 유현(劉玄)이 낙양(洛陽)에 장차 도읍을 정하려 하면서 유수(劉秀)를 사예교위(司隷校尉)로 임명하여 미리 그곳에 가서 궁부(宮府)를 정돈하도록 하였다. 유수는 자기가 거느린 관속들에게 옛 한 나라의 의관을 입히는 등 과거의 제도를 복구하였는데 그것을 본 늙은 관리들이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오늘날 다시 한 나라 관원의 풍모를 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라고 하였다. <後漢書 卷一 上 光武帝紀>

 

 



번호 제     목 조회
245 타타[朶朶] ~ 타향승고향[他鄕勝故鄕] ~ 탁경뢰[籜驚雷] ~ 탁녀금[卓女琴] 1762
244 통천[通天]~통천대[通天臺]~통천서[通天犀]~통탈[桶脫]~통후[通侯] 1753
243 탁사[托社] ~ 탁세편편[濁世翩翩] ~ 탁심장[濯心腸] ~ 탁약한회[橐籥寒灰] 1751
242 치인설몽[痴人說夢] ~ 치자환주[癡子還珠] ~ 치장[植杖] 1749
241 퇴고[推敲]~퇴문총[堆文冢]~퇴비익[退飛鷁]~퇴식[退食] 1748
240 합부[合賻]~합승거[合乘車]~합영[合穎]~합잠[盍簪]~합종연횡[合縱連橫] 1748
239 파선부옥선[坡仙賦玉仙]~파소[爬搔]~파신[波臣]~파심중적난[把心中賊難] 1744
238 타산상가공량옥[他山尙可攻良玉] ~ 타생[他生] ~ 타석조[打石條] ~ 타수[唾手] 1743
237 칠귀[七鬼] ~ 칠귀[七貴] ~ 칠난감[七難堪] ~ 칠덕가[七德歌] ~ 칠도신[漆塗身] 1741
236 칠관[七款] ~ 칠교[七校] ~ 칠국[七國]] 1740
235 함제[含睇]~함지[咸池]~함지욕일[咸池浴日]~함체[陷滯] 1738
234 함벽[銜璧]~함분축원[含憤蓄怨]~함사사영[含沙射影]~함삭[銜索] 1734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