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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항금속[寒缸金粟]~한해[瀚海]~한해소조[韓海蘇潮]~한헌제[漢獻帝]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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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汗汗] 물의 광대한 모양.

한한[暵暵] 햇빛이 물건을 말리는 모양, 더운 모양.

한항금속[寒缸金粟] 등잔의 기름이 다 떨어져서 심지 끝이 타들어 가며 맺히는 불똥을 말한다. 한항은 기름이 없는 등잔으로, 한등(寒燈)이라고도 한다. 참고로 백거이(白居易)의 시에 등잔 기름이 다하면서 불꽃도 짤막, 새벽 물시계 소리 역시 길게 드문드문.[焰短寒缸盡 聲長曉漏遲]”이라는 표현이 있다. <白樂天詩集 卷15 不睡>

한해[瀚海] 몽고의 고원(高原) 동북쪽에 있는 북해(北海)를 뜻하기도 하고 사막의 별칭이기도 하다.

한해[瀚海] 북쪽에 있다고 하는 큰 바다를 말한다. 이설(異說)이 분분한데, 지금의 호륜호(呼倫湖)를 지칭하는 것인 듯하다.

한해[翰海] 한해는 몽고의 항원산(杭爰山)에 대한 음역(音譯)이다.

한해소조[韓海蘇潮] 퇴지(退之) 바다 동파(東坡) 조수. 이기경(李耆卿)의 문장정의(文章精義)에 이르기를 韓如海 柳如泉 歐如瀾 蘇如潮라 하였다.

한헌제[漢獻帝] 헌제는 후한(後漢)의 마지막 황제로 조조에게 계속 핍박을 당하다가 그 아들 조비(曺丕)에게 제위(帝位)를 넘겨주고 말았다. <後漢書 卷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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