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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묘중인[緘口廟中人]~함궐[銜橛]~함금[緘金]~함노안[銜蘆雁]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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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묘중인[緘口廟中人] () 나라 후직(后稷)의 사당 앞에 금인(金人)이 있는데 그 입을 세 번 봉하고 등에다 옛날에 말을 조심한 사람이다.”고 명()을 한 고사에서 인용된 말이다. <孔子家語 觀周 第十一>

함구무언[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을 이른다.

함궐[銜橛] 말이 성을 내어 재갈이 벗겨지고 굴대가 부러져 수레가 전복되는 변고를 말한다.

함궐변[銜橛變] 말이 달리다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재갈[銜橛]의 변이라 한다.

함금[緘金] 공자(孔子)가 후직(后稷)의 사당에 들어가니 금인(金人)이 있는데 그 입을 세 겹으로 봉했으며, 등 뒤에는 옛날에 말을 조심하던 사람이다.”라고 새겨 있었다고 한다.

함노안[銜蘆雁] 사람이 쳐 놓은 그물망이나 주살을 피하기 위하여 기러기가 본능적으로 입에다 갈대를 물고 다닌다는 고사가 있다. <淮南子 修務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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