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함구묘중인[緘口廟中人]~함궐[銜橛]~함금[緘金]~함노안[銜蘆雁]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243  

함구묘중인[緘口廟中人] () 나라 후직(后稷)의 사당 앞에 금인(金人)이 있는데 그 입을 세 번 봉하고 등에다 옛날에 말을 조심한 사람이다.”고 명()을 한 고사에서 인용된 말이다. <孔子家語 觀周 第十一>

함구무언[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을 이른다.

함궐[銜橛] 말이 성을 내어 재갈이 벗겨지고 굴대가 부러져 수레가 전복되는 변고를 말한다.

함궐변[銜橛變] 말이 달리다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재갈[銜橛]의 변이라 한다.

함금[緘金] 공자(孔子)가 후직(后稷)의 사당에 들어가니 금인(金人)이 있는데 그 입을 세 겹으로 봉했으며, 등 뒤에는 옛날에 말을 조심하던 사람이다.”라고 새겨 있었다고 한다.

함노안[銜蘆雁] 사람이 쳐 놓은 그물망이나 주살을 피하기 위하여 기러기가 본능적으로 입에다 갈대를 물고 다닌다는 고사가 있다. <淮南子 修務訓>

 

 



번호 제     목 조회
5261 가서백란[佳婿伯鸞]~가서수동관[哥舒守潼關]~가서저만금[家書抵萬金] 1340
5260 가고가하[可高可下]~가고분[歌叩盆]~가곡[歌哭]~가공[加功]~가공언[賈公彦] 1343
5259 호리곡[蒿里曲]~호리애만[蒿里哀挽]~호리옥경[壺裏玉京]~호리유천[壺裏有天] 1347
5258 한제음풍[漢帝吟風]~한제폐북관[漢帝閉北關]~한주상림[漢主上林] 1350
5257 횡사[橫斜]~횡사[黌舍]~횡사곡직[橫斜曲直]~횡삭부시[橫槊賦詩] 1355
5256 호량[濠梁]~호량유[濠梁游]~호려[虎旅]~호련기[瑚璉器] 1356
5255 화후[火候]~화훈[華勛]~화흡[化洽]~확금자불견인[攫金者不見人]~확삭옹[矍鑠翁] 1358
5254 항아계수[姮娥桂樹]~항아분월[嫦娥奔月]~항액[亢軛]~항영[項嬰] 1360
5253 한문석로대[漢文惜露臺]~한반장[漢盤掌]~한발[捍撥]~한부[恨賦] 1361
5252 한비세난[韓非說難]~한빙지옥[寒氷地獄]~한빙처[韓凭妻] 1363
5251 항풍항우[恒風恒雨]~항하사[恒河沙]~항해[沆瀣]~항해금경[沆瀣金莖]~항해정양[沆瀣正陽] 1364
5250 해운삼천[海運三千]~해원[解元]~해월[海月]~해위[奚爲]~해율[嶰律]~해은[偕隱] 1364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