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紺宇] 감우는 불교(佛敎) 사찰의 별명이다.
♞감우편[感遇篇] 당 나라 진자앙(陳子昂)이 지은 시로, 모두 39수이다.
♞감원[弇園] 감원은 명(明) 나라 때 시문(詩文)으로 이름이 가장 높았던 왕세정(王世貞)을 이른다.
♞감원[紺園] 사찰(寺刹)을 가리키는 말이다.
♞감원하민[敢怨下民] 시경 빈풍(豳風) 치이(鴟鴞)에, “하늘이 궂은비를 내리기 전에 저 뽕나무 뿌리 껍질을 벗겨다가 우리집 출입문을 얽어두면 저 아래 사는 백성들이 누가 감히 우리를 넘보랴.”라고, 까치의 입장을 빌려 시인이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