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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벽[銜璧]~함분축원[含憤蓄怨]~함사사영[含沙射影]~함삭[銜索]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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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방원[含芳院] 연산군이 의성위(宜城尉)의 집을 치우고 계평악(繼平樂)을 거처케 한 뒤 붙인 이름이다.

함벽[銜璧] 항복하는 예로서,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여 손을 뒤로 결박하였으므로, 부득이 상대에게 바칠 예물인 옥벽을 입에 문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左傳僖公 六年>

함부림[咸傅霖] 여말 선초의 문신. 호는 난계(蘭溪). 시호는 정평(定平). 고려 말에 병조 정랑(兵曹正郞) 등을 역임하고, 이조의 개국공신(開國功臣) 3등에 들었으며, 이후에 또 동북면 도순문찰리사(東北面都巡問察理使) 등을 역임하였다. <高麗史>

함분축원[含憤蓄怨] 분한 마음(분노)을 품고 원한(원망)을 쌓음.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가짐.

함분충원[含憤充怨] 분함을 품고 원한을 채움.

함사사영[含沙射影]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를 쏜다는 말로 암암리에 사람을 해친다는 뜻이다.

함삭[銜索] 아가미에 새끼줄이 꿰어진 생선꾸러미란 뜻으로, 몸이 구속되어 있어 부모를 효도로써 봉양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함삼[函三] 함삼은 태극(太極)의 원기(元氣)가 아직 나누어지지 않아 천()()()이 하나로 혼합되어 있는 혼돈(混沌) 상태를 말한다. <漢書 律曆志 注>

함상서[咸尙書] 함상서는 고려(高麗) 명종(明宗) 때 공부상서(工部尙書)를 지낸 함유일(咸有一)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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