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함벽[銜璧]~함분축원[含憤蓄怨]~함사사영[含沙射影]~함삭[銜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33  

함방원[含芳院] 연산군이 의성위(宜城尉)의 집을 치우고 계평악(繼平樂)을 거처케 한 뒤 붙인 이름이다.

함벽[銜璧] 항복하는 예로서,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여 손을 뒤로 결박하였으므로, 부득이 상대에게 바칠 예물인 옥벽을 입에 문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左傳僖公 六年>

함부림[咸傅霖] 여말 선초의 문신. 호는 난계(蘭溪). 시호는 정평(定平). 고려 말에 병조 정랑(兵曹正郞) 등을 역임하고, 이조의 개국공신(開國功臣) 3등에 들었으며, 이후에 또 동북면 도순문찰리사(東北面都巡問察理使) 등을 역임하였다. <高麗史>

함분축원[含憤蓄怨] 분한 마음(분노)을 품고 원한(원망)을 쌓음.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가짐.

함분충원[含憤充怨] 분함을 품고 원한을 채움.

함사사영[含沙射影]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를 쏜다는 말로 암암리에 사람을 해친다는 뜻이다.

함삭[銜索] 아가미에 새끼줄이 꿰어진 생선꾸러미란 뜻으로, 몸이 구속되어 있어 부모를 효도로써 봉양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함삼[函三] 함삼은 태극(太極)의 원기(元氣)가 아직 나누어지지 않아 천()()()이 하나로 혼합되어 있는 혼돈(混沌) 상태를 말한다. <漢書 律曆志 注>

함상서[咸尙書] 함상서는 고려(高麗) 명종(明宗) 때 공부상서(工部尙書)를 지낸 함유일(咸有一)을 가리킨다.

 

 



번호 제     목 조회
185 포식난의[飽食暖衣]~포신구화[抱薪救火]~포양[蒲楊] 1575
184 파군오자[巴郡吳資]~파금은섬[破琴隱剡]~파랑회종각[破浪懷宗慤] 1569
183 가동필[呵凍筆]~가두[加豆]~가두[賈杜] 1568
182 함서[緘書]~함소[咸韶]~함소리[含消梨]~함우주주[銜羽周周] 1564
181 해낭[奚囊]~해노습득[奚奴拾得]~해당부인[海棠夫人]~해당시[海棠詩]~해대[海岱] 1562
180 형석[衡石]~형설지공[螢雪之功]~형수[荊樹]~형수화[荊樹花]~형승지지[形勝之地] 1562
179 홍릉담[紅綾餤]~홍릉병[紅綾餠]~홍린약빙[紅鱗躍氷]~홍모척[鴻毛擲]~홍몽[鴻濛] 1562
178 호계별[虎溪別]~호계삼소[虎溪三笑]~호계평류[瓠繫萍流]~호관친림[虎觀親臨] 1561
177 해제천규[海帝穿竅]~해조[海棗]~해조[解絛]~해조문[解嘲文]~해조음[海潮音] 1559
176 포의[褒衣]~포의지교[布衣之交]~포의한사[布衣寒士]~포인계육[庖人繼肉] 1557
175 팔교[八敎]~팔극[八極]~팔기[八旗]~팔난전저책[八難前箸策] 1552
174 가변[加籩]~가병[佳兵]~가보보지[可輔輔之]~가보어산경[假步於山扃] 155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