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함서[緘書]~함소[咸韶]~함소리[含消梨]~함우주주[銜羽周周]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545  

함서[緘書] 고문진보(古文眞寶) 전집(前集) 악부 상(樂府上)손이 먼 곳에서 와서 나에게 한 쌍의 잉어를 주길래, 아이를 불러 삶게 했더니 뱃속에 편지 한 폭이 들어 있었네.”라고 하였다.

함소[咸韶] ()의 악()인 함지(咸池)와 순()의 악인 소무(韶舞)를 이른다.

함소리[含消梨] 한 무제(漢武帝)의 동산에서 생산되었다는 배의 일종으로, 닷되들이 항아리만큼 커서 땅에 떨어지면 깨지기 때문에 주머니를 밑에 받치고 땄다고 한다. 곧 질 좋은 배를 이른다.

함양[咸陽] () 나라 서울이었는데 항우(項羽)가 불을 놓아서 모두 태워버렸다.

함영[含景] 초목(草木)의 꽃.

함영[咸英] 황제(黃帝)가 만든 음악인 함지(咸池)와 제곡(帝嚳)이 만든 음악인 오영(五英)을 합칭한 말이다.

함우주주[銜羽周周] 주주(周周)는 새의 이름인데, 이 새는 머리가 무겁기 때문에 하수(河水)에서 물을 마시려면 반드시 넘어지므로, 언제나 깃을 입에 물고 물을 마신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함유일[咸有一] 함유일 고려(高麗) 명종(明宗) 때 공부상서(工部尙書)를 지냈는데, 그는 일찍이 의종(毅宗) 때 내시(內侍)에 들어가 교로도감(橋路都監)을 관장하면서 무당들을 교외로 추방하고, 음사(淫祠)를 불지르는 등 미신 타파에 힘썼다.

 

 



번호 제     목 조회
257 가수부각궁[嘉樹賦角弓]~가수부시[假手賦詩]~가수전[嘉樹傳] 1784
256 포옥삼련월[抱玉三連刖]~포옹[逋翁]~포옹구망구[抱瓮久忘劬] 1782
255 가복[加卜]~가복[加服]~가봉[歌鳳]~가봉녀[加捧女]~가봉료거전[歌鳳鬧車前] 1782
254 칠시[七始] ~ 칠실우[漆室憂] ~ 칠십진구추[七十眞九雛] ~ 칠십칠자[七十七字] 1780
253 투편단류[投鞭斷流]~투필[投筆]~투필봉후[投筆封侯] 1771
252 상여굴진[相如屈秦] ~ 상여권유[相如倦遊] ~ 상여벽립[相如壁立] 1770
251 가승[家乘]~가승미[加升米]~가시불급국[家施不及國]~가시아[歌詩雅] 1768
250 칠사관잠[七事官箴] ~ 칠상[七相] ~ 칠성미양야[七聖迷襄野] 1766
249 파연루[破煙樓]~파옹[坡翁]~파유[巴歈]~파일휘[把一麾] 1757
248 가부소족취[家富疎族聚]~가부신재[可不愼哉]~가부좌[跏趺坐]~가부지친[葭莩之親] 1756
247 가시평[歌詩評]~가식[假息]~가식[家食]~가식고벌[可食故伐] 1752
246 타타[朶朶] ~ 타향승고향[他鄕勝故鄕] ~ 탁경뢰[籜驚雷] ~ 탁녀금[卓女琴] 1749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