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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해구맹[海鷗盟]~해궁[海宮]~해기[駭機]~해기[薤鄿]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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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解口] 전국 때 진나라 령으로 지금의 하남성 낙양시(洛陽市) 동남이다.

해구맹[海鷗盟] 전원(田園)으로 돌아가 살리라는 백구(白鷗)의 맹세를 말한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갈매기와 몹시 친하게 지냈는데, 갈매기를 잡을 마음을 가지고 바닷가로 나가니 갈매기들이 위에서 날면서 아래로 내려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후대에는 마음을 툭 터놓고 상대를 대하거나, 세상을 피하여 은둔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列子 黃帝>

해국[海國] 해국은 조선을 의미하는 말이다.

해궁[海宮] 바다 속에 있다고 하는 용왕(龍王)의 궁전(宮殿)인데, 부처님이 돌아간 지 7백 년 후에 남천축(南天竺)에서 태어난 용수보살(龍樹菩薩)이 용궁에 들어가서 철탑(鐵塔) 속에 감추어진 화엄경(華嚴經)을 가지고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해금지천풍[海禽知天風] 장자(莊子) 지락(至樂)바다 새가 날아와 노() 나라 도성 교외에 이르자, 임금이 환대를 극진히 하였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참고로 이태백집(李太白集) 8 증임성노주부잠(贈任城盧主簿潛)海鳥知天風 竄身魯東門이라는 시구가 나온다.

해기[駭機] 돌연히 촉발한 노기(弩機)라는 뜻으로 갑자기 발생한 화난(禍難)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後漢書 卷七十一 皇甫嵩列傳>

해기[薤鄿] 해점(薤簟)은 해엽점(薤葉簟)의 준말로, 마치 부추 잎을 펴놓은 것처럼 보이는 대자리를 이른다. 기주(鄿州)는 예로부터 죽산물(竹産物)의 명소(名所)로 알려졌다.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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