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협탄[鋏彈]~협파개[愜爬疥]~협협[歙歙]~협협균박새[挾筴均博塞]~형[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484  

협탄[鋏彈] 전국(戰國) 때 제() 나라 맹상군(孟嘗君)의 문객(門客) 풍환(馮驩)이 제 빈궁한 신세를 탄식하며, ()의 손잡이[]를 타면서 노래하기를 긴 칼아, 돌아갈지로다. 밥먹을 제 생선도 없네.”라고 하였다.

협파개[愜爬疥] 한유(韓愈)의 시에 번거로움을 덞이 종기를 째는 것 같아라. 옴 오른 데를 긁듯이 정말 기분이 시원하다네.[祛煩類決癰 愜興劇爬疥]”라고 하였다.

협협[悏悏] 두려워서 숨을 죽이는 모양.

협협[浹浹] 축축하게 젖는 모양.

협협[歙歙] 두려워하는 모양.

협협균박새[挾筴均博塞] ()과 곡() 두 사람이 양을 먹이다가 둘 다 양을 잃었는데, 장은 책을 들고 독서에 여념이 없었고, 곡은 도박을 즐기고 놀았다. <莊子 騈拇>

[] 우공구주(禹貢九州)의 하나. 지금의 호남(湖南)의 땅. ()하여 초()나라의 땅을 이른다.

[] 원래 초나라는 지금의 호북성 형주시에 있었다. 기원전 278년 진나라 소양왕(昭襄王) 때 백기(白起)의 침입에 의해 도성을 뺏기고 지금의 하나성 진현(陳縣)으로 나라를 옮겼다가 다시 지금의 안휘성 수현(壽縣)으로 옮겼다. 지금의 호북성 형주시에 있었던 옛날의 초나라 땅을 형()이라 하고 초나라가 새로 옮겨 간 수현(壽縣) 일대를 초()라고 명명한 것이다. 항우(項羽)는 팽성(彭城) 즉 지금의 안휘성 서주시(徐州市)에 도읍을 새우고 초나라라고 명명했다.

[] 지금의 하남성 온현(溫縣) 동쪽의 형구(邢丘)를 말한다.

[] 형은 선기옥형(璿璣玉衡)으로서 천문 관측 기구이다. <書經 虞書 舜典>

 

 



번호 제     목 조회
5129 형제이난[兄弟二難]~형제혁장[兄弟鬩墻]~형주[荊州]~형주면[荊州面] 1446
5128 형여[荊廬]~형역[形役]~형옥[荊玉]~형인[衡人]~형인양월[荊人兩刖] 1484
5127 형애제공[兄愛弟恭]~형양[滎陽]~형양금[荊楊金]~형양묵흔[滎陽墨痕]~형양안[衡陽雁] 1983
5126 형석[衡石]~형설지공[螢雪之功]~형수[荊樹]~형수화[荊樹花]~형승지지[形勝之地] 1565
5125 형산[荊山]~형산왕[衡山王]~형산읍옥[衡山泣玉]~형상[荊桑]~형색[陘塞] 2084
5124 형박삼헌[荊璞三獻]~형범숙존[荊凡孰存]~형벽수주[荊璧隋珠]~형부나함택[荊府羅含宅] 1418
5123 형등[螢燈]~형림[蘅林]~형만[荊蠻]~형모[衡茅]~형문[衡門] 2084
5122 형고[滎皐]~형극동타영[荊棘銅駝影]~형낭독서자[螢囊讀書子]~형담창화[荊潭唱和] 1460
5121 형가[亨嘉]~형가[荊軻]~형갱[鉶羹]~형경[荊卿]~형경분월계[衡鏡分月桂] 1533
5120 협탄[鋏彈]~협파개[愜爬疥]~협협[歙歙]~협협균박새[挾筴均博塞]~형[荊] 1485
5119 해조함석[海鳥銜石]~해주[海籌]~해중[奚仲]~해촉사[獬觸邪]~해촉자천원[駭矚玆川原] 1612
5118 해제천규[海帝穿竅]~해조[海棗]~해조[解絛]~해조문[解嘲文]~해조음[海潮音] 156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