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혜중산[嵇中散]~혜초[蕙草]~혜혜[嘒嘒]~혜홍[惠洪]~혜화[蕙華]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411  

혜중산[嵇中散] 혜중산은 진() 나라 때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혜강(嵇康)을 말하는데, 중산(中散)은 곧 혜강이 중산대부(中散大夫)를 지냈으므로 이른 말이다. 그는 시대가 좋지 아니함을 알고 고의로 게으름을 부리고 세상에 나가지 않았었다.

혜초[蕙草] 혜초는 향초(香草), 곧 현자(賢者)의 높은 지조를 표시한다. 주자집주(朱子集註)蕙 草名 本草云薰草也 陳藏器云卽零陵香也라 하였다.

혜함상[嵇含狀] ()의 혜함이 지은 남방초목상(南方草木狀)을 가리킨다.

혜혜[嘒嘒] 매미의 울음소리, 소리가 부드럽고 가락에 맞는 모양.

혜홍[惠洪] () 나라 각범선사(覺範禪師)의 이름. 그는 선()에 깊고 또 시를 잘 하였다.

혜화[蕙華] 혜초(蕙草), 좋은 향내가 나는 난초에 속하는 풀.

혜화문[惠化門] 혜화는 서울의 동북편 문 이름.

[] 본 이름이나 자() 이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

[] 함곡관(函谷關) 서쪽 편에 있던 고을 이름이다.

[] 효산(崤山)을 말한다. 지금의 하남성 북서의 황하 연안의 삼문협시(三門峽市)와 민지(澠池) 사이에 있다. 기원전 627년 정나라를 공격하려고 출동했던 섬진(陝秦)의 군사들이 별다른 전공을 이루지 못하고 회군하다가 이곳에서 매복하고 있던 당진(唐晉) 군사들에게 기습을 당하여 전멸 당했다. 진목공은 이 패전을 만회하기 세 번의 공격 끝에 3년만에 당진을 굴복시키고 효산(崤山)으로 나아가 섬진군의 잔해(殘骸)를 수습하고 합동위령제를 지냈다.

 

 



번호 제     목 조회
5213 화호각곡[畫虎刻鵠]~화호로[畫葫蘆]~화호유구[畵虎類狗]~화홍옥백[花紅玉白] 1449
5212 형고[滎皐]~형극동타영[荊棘銅駝影]~형낭독서자[螢囊讀書子]~형담창화[荊潭唱和] 1450
5211 가부취결[可否取決]~가부희[假婦戲]~가분구원[加賁丘園]~가분급부[可分給付] 1450
5210 판동[板桐]~판별방[辦別房]~판여[板輿]~판여오[板輿娛] 1453
5209 가불매조[呵佛罵祖]~가불원[柯不遠]~가비[家備]~가비옥이봉[可比屋而封] 1459
5208 형창설안[螢窓雪案]~형처[荊妻]~형해득실[形骸得失]~형형[泂泂] 1463
5207 가둔[嘉遯]~가등[賈鄧]~가라수[加羅守]~가락[嘉樂]~가락시[假樂詩] 1464
5206 가롱성진[假弄成眞]~가루[家累]~가루견보[架漏牽補]~가류[苛留]~가륭[嘉隆] 1466
5205 해우[薤盂]~해우[解雨]~해우오혜[解牛悟惠]~해우음나조[廨宇蔭蘿蔦] 1469
5204 형여[荊廬]~형역[形役]~형옥[荊玉]~형인[衡人]~형인양월[荊人兩刖] 1477
5203 혜련[惠連]~혜문[惠文]~혜문관[惠文冠]~혜산수[惠山水]~혜산천[惠山泉] 1478
5202 협탄[鋏彈]~협파개[愜爬疥]~협협[歙歙]~협협균박새[挾筴均博塞]~형[荊] 148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