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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명수려[山明水麗] ~ 산무욕성의[山霧欲成衣]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78  
♞산명수려[山明水麗] 산은 맑고 물은 곱다는 뜻으로, 자연의 경치가 곱고 아름답다는 의미이다.
♞산명수자[山明水紫] 산수의 경치가 아름다움을 말한다.
♞산명수청[山明水淸] 산수가 맑고 깨끗하여 경치가 좋음을 말한다.
♞산목보천년[山木保天年] 산중에 있는 나무. 그 나무는 재목(材木)이 못되므로 천 년을 보전할 수가 있다는 말인데, 천 년은 곧 제 수명대로 사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莊子 山木篇>
♞산목진병[山木晉兵] 적국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하는 것을 말한다. 부견이 동진을 칠 적에 비수(淝水)의 싸움에서 패한 뒤 수춘성(壽春城)에 올라가 팔공산(八公山) 쪽을 바라보다가, 산 위의 나무들이 모두 사람 모습으로 보이자 두려워하는 기색을 나타냈다. <晉書 卷114 苻堅載記下>
♞산무욕성의[山霧欲成衣] 신녀(神女)가 무의(霧衣)를 입고 다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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