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화류[花柳]~화륜[火輪]~화문[花門]~화미구미[畫眉求媚]~화발치진[華髮緇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337  

화류[花柳] 화가 유항(花街柳巷)의 준말. 기생 또는 유곽(遊廓)을 말한다.

화류[驊騮] 화류는 대추 빛깔의 준마(駿馬)로 주 목왕(周穆王)이 타고서 서왕모(西王母)를 만나러 갔다는 팔준마(八駿馬)의 하나이다.

화륜[火輪] 화륜은 해를 가리킨다.

화리[花梨] 종려나무[棕櫚]이다.

화림[花林] 화림은 안음(安陰)의 고호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동안이나 붉은 꽃은 없음. 한번 성하면 반드시 쇠퇴한다. 부귀영화(富貴榮華)가 오래가지 못함. 곧 성하거나 좋은 현상이 영구히 계속되지 못하고 조락되거나 변한다는 뜻이다. 십일지국(十日之菊).

화문[花門] 거연해(居延海)에서 북쪽으로 3백 리 되는 곳에 있는 산 이름으로, 당 나라 초기에 보루를 설치하고서 오랑캐의 침입을 막았는데, 천보(天寶) 연간에 회흘(回紇)에게 점령당하였다. 뒤에는 이로 인해 회흘의 대칭(代稱)으로 쓰이게 되었다.

화미구미[畫眉求媚] () 나라 장창(張敞)은 위의(威儀)가 너무도 부족하여 그 아내에게 잘 보이려고 항상 아내의 눈썹을 그려 주었다. <漢書 張敞傳>

화미장경윤[畫眉張京尹] () 나라 선제(宣帝) 때 경조윤(京兆尹)을 지낸 장창(張敞)을 이름이니, 평양(平陽) 사람으로 자는 자고(子高)이다. 벼슬에 있을 때마다 치적이 많았으며 일찍이 그의 아내를 위해 눈썹을 그린 일이 있었다. <漢書 卷七十六 張敞傳>

화반[火伴] 화반(伙伴)이라고도 쓰는데 동반(同伴)을 일컫는다.

화발치진[華髮緇塵] 화발은 백발을 뜻함이고, 치진은 풍진(風塵)에 분주하여 의복이 검어짐을 말한다. 사조(謝朓) 수왕진안시(酬王晉安詩)누가 경락(京洛)에 오래 머물면서 흰옷을 치진에 더럽히겠는가.”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137 가불매조[呵佛罵祖]~가불원[柯不遠]~가비[家備]~가비옥이봉[可比屋而封] 1462
136 판동[板桐]~판별방[辦別房]~판여[板輿]~판여오[板輿娛] 1455
135 가부취결[可否取決]~가부희[假婦戲]~가분구원[加賁丘園]~가분급부[可分給付] 1454
134 한절치월[漢節馳越]~한정부[閒情賦]~한정영동상[漢廷迎董相] 1452
133 형고[滎皐]~형극동타영[荊棘銅駝影]~형낭독서자[螢囊讀書子]~형담창화[荊潭唱和] 1452
132 화호각곡[畫虎刻鵠]~화호로[畫葫蘆]~화호유구[畵虎類狗]~화홍옥백[花紅玉白] 1452
131 혜고[蟪蛄]~혜공삭[惠公朔]~혜공상[惠公喪]~혜기[惠氣]~혜능[惠能] 1449
130 가사[歌斯]~가사가치[家事可治]~가사과상[可使過顙]~가사급[加四級]~가사도[賈似道] 1446
129 한팽역자취[韓彭亦自取]~한팽저해[韓彭菹醢]~한평동살안[閒評僮殺雁] 1445
128 호자[胡仔]~호자가[瓠子歌]~호장[壺漿]~호장백일선[壺藏白日仙] 1444
127 해라[海螺]~해란[陔蘭]~해랑[奚囊]~해로가[薤露歌] 1443
126 한소이두[韓蘇李杜]~한소후[韓昭侯]~한수[寒羞]~한수[韓壽] 1442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