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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화주[火珠]~화주선학[華柱仙鶴]~화중지병[畵中之餠]~화지고침[畫紙敲針]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971  

화주[火珠] 상투를 짠 뒤에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물건. 산호(珊瑚) 따위로 만드는 동곳을 이른다.

화주[和州] 영흥(永興)의 고려 초 이래의 이름이다. 현종(顯宗) 9년 화주 방어사(防禦使) 본영을 두었고, 고종(高宗) 때 이곳을 지키던 장수가 반란하여 원() 나라에 붙었는데, 공민왕(恭愍王) 5년에 군사를 보내어 수복하였다.

화주선학거[華柱仙鶴去] 요동(遼東) 사람 정령위(丁令威)가 도()를 배워서 학이 되었다. 나중에 요동에 돌아와 성문의 화표주(華表柱)에 앉으니, 어떤 소년이 활을 들어 쏘려 하기에, 날아가면서 말하기를 새야 새야 정령위야, 집 떠난 지 천 년 만에 인제야 돌아왔구나. 성곽은 옛날 같다만 사람은 다르구나. 어째서 신선을 안 배우고 무덤들만 총총한고.”라고 했다 한다.

화중인[畫中人] 운대(雲臺)나 기린각(麒麟閣)과 같은 공신각(功臣閣)에 화상(畫像)으로 그려져 안치되리라는 것이다.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 속의 떡. 탐이 나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사물. , 그저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없음. 그림으로 그린 떡은 먹을 수 없다는 뜻으로, 실제로 사용되거나 보탬이 될 수 없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화병(畵餠). 견이불식(見而不食).

화지[華池] 지금의 섬서성 한성시(韓城市) 남쪽이다.

화지고침[畫紙敲針] 두보의 시에 늙은 아내는 종이를 그어 바둑판을 만들고 어린 자식은 바늘을 두드려 낚시를 만든다.”는 구절이 있다.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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