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확상포[矍相圃]~확호불발[確乎不拔]~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환결[環玦]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11  

확상[矍相] 확상은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의 성 안 궐리(闕里)의 서쪽에 있는 지명으로, 공자가 이곳에서 활쏘기를 하였다고 한다.

확상사[矍相射] 확상은 지명인데, 공자(孔子)가 일찍이 문인들과 함께 확상의 채마밭에서 대사례(大射禮)를 행했던 데서 온 말이다. <禮射義>

확상의[矍相儀] 확상은 중국 산동성 곡부현(曲阜縣)에 있는 지명이다. 확상포(矍相圃)라 한다. 공자가 이 곳에서 활쏘기를 하였다.<禮記 射義>

확상포[矍相圃] 공자가 제자들과 활쏘기를 익혔다는 곳으로 산동(山東) 곡부현(曲阜縣) 궐리(闕里) 서쪽에 있는 지명이다. <禮記 射義>

확호불발[確乎不拔] 매우 든든하여 흔들리지 아니함을 이른다.

확확[廓廓] 공허한 모양.

[] 빙 둘려 끊어지지 않은 고리.

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 주희(朱熹)가 이르기를 서암(瑞巖)의 중[]은 매일 항상 스스로 자신에게 묻기를 주인옹(主人翁)은 성성(惺惺)하는가?’라 하고, 또 스스로 답하기를, ‘성성하노라.’고 하였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心經 卷一>

환갑[還甲] 61. 태어난 해의 갑()이 다시 돌아옴(). 회갑(回甲). 화갑(華甲).

환결[環玦] 옛적에 신하가 죄를 얻어 쫓겨나면 국경에서 임금의 명령을 기다린다. 임금이 환()을 주면 돌아오라[]는 것이요, 틈이 벌어진 결()을 주면 영영 오지 말라[]는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37 황강유편[黃崗遺篇]~황강적[黃岡跡]~황견묘[黃絹妙] ~황견유부[黃絹幼婦] 2136
5236 황간[黃幹]~황감동정[黃柑洞庭]~황강[黃崗]~황강고사[黃崗故事] 2054
5235 활락도[豁落圖]~활인원[活人院]~황각[黃閣]~황각조갱[黃閣調羹] 2004
5234 환한[渙汗]~환해[宦海]~환호도강[懽虎渡江]~환혼[還魂]~환환[渙渙] 1230
5233 환저기[環滁記]~환정[宦情]~환주[環柱]~환중[環中]~환체[換遞]~환추[豢芻] 1305
5232 환어[鰥魚]~환영[桓榮]~환이[桓伊]~환이[桓彝]~환이무쟁[桓伊撫箏] 1330
5231 환속[還俗]~환신[幻身]~환심수초부[還尋遂初賦]~환아경[換鵝經]~환아서[換鵞書] 1550
5230 환목어[還目魚]~환백[歡伯]~환부작신[換腐作新]~환비[桓碑]~환선원[紈扇怨] 2150
5229 환기조[喚起鳥]~환노훈[換爐熏]~환득환실[患得患失]~환로적신[宦路積薪]~환륜[奐輪] 2113
5228 환골법[換骨法]~환골탈태[換骨奪胎]~환과고독[鰥寡孤獨]~환궤[闤闠]~환규[桓圭] 2375
5227 확상포[矍相圃]~확호불발[確乎不拔]~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환결[環玦] 2112
5226 화후[火候]~화훈[華勛]~화흡[化洽]~확금자불견인[攫金者不見人]~확삭옹[矍鑠翁] 1378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