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확상포[矍相圃]~확호불발[確乎不拔]~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환결[環玦]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84  

확상[矍相] 확상은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의 성 안 궐리(闕里)의 서쪽에 있는 지명으로, 공자가 이곳에서 활쏘기를 하였다고 한다.

확상사[矍相射] 확상은 지명인데, 공자(孔子)가 일찍이 문인들과 함께 확상의 채마밭에서 대사례(大射禮)를 행했던 데서 온 말이다. <禮射義>

확상의[矍相儀] 확상은 중국 산동성 곡부현(曲阜縣)에 있는 지명이다. 확상포(矍相圃)라 한다. 공자가 이 곳에서 활쏘기를 하였다.<禮記 射義>

확상포[矍相圃] 공자가 제자들과 활쏘기를 익혔다는 곳으로 산동(山東) 곡부현(曲阜縣) 궐리(闕里) 서쪽에 있는 지명이다. <禮記 射義>

확호불발[確乎不拔] 매우 든든하여 흔들리지 아니함을 이른다.

확확[廓廓] 공허한 모양.

[] 빙 둘려 끊어지지 않은 고리.

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 주희(朱熹)가 이르기를 서암(瑞巖)의 중[]은 매일 항상 스스로 자신에게 묻기를 주인옹(主人翁)은 성성(惺惺)하는가?’라 하고, 또 스스로 답하기를, ‘성성하노라.’고 하였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心經 卷一>

환갑[還甲] 61. 태어난 해의 갑()이 다시 돌아옴(). 회갑(回甲). 화갑(華甲).

환결[環玦] 옛적에 신하가 죄를 얻어 쫓겨나면 국경에서 임금의 명령을 기다린다. 임금이 환()을 주면 돌아오라[]는 것이요, 틈이 벌어진 결()을 주면 영영 오지 말라[]는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89 대사명[大司命] ~ 대삼[待三] ~ 대성[戴星] 2137
4888 수서[首鼠] ~ 수서양단[首鼠兩端] ~ 수석침류[漱石枕流] 2137
4887 퇴지[退之]~퇴지금시[退之琴詩]~퇴지산석구[退之山石句]~ 2139
4886 천리보불식[天理報不食] ~ 천리족[千里足] ~ 천마구[天馬駒] 2141
4885 의금사귀[衣錦思歸] ~ 의금상경[衣錦尙絅] ~ 의기[欹器] 2144
4884 무릉생추초[茂陵生秋草] ~ 무릉선촌[武陵仙村] ~ 무릉소갈객[茂陵消渴客] 2145
4883 답가[踏歌] ~ 답렵[踏獵] ~ 답습[踏襲] 2146
4882 비비[悱悱] ~ 비비낙설[霏霏落屑] ~ 비비유지[比比有之] 2149
4881 채익[彩鷁] ~ 채주소역[蔡疇邵易] ~ 채중랑[蔡中郞] 2149
4880 부마[駙馬] ~ 부미금[付美錦] ~ 부민가[阜民歌] 2158
4879 기해[祁奚] ~ 기현[夔蚿] ~ 기현국[夔玄國] 2161
4878 명용계의[明用稽疑] ~ 명운종수[命隕從獸] ~ 명원루[明遠樓] 216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