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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조[喚起鳥]~환노훈[換爐熏]~환득환실[患得患失]~환로적신[宦路積薪]~환륜[奐輪]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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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조[喚起鳥] 지빠귀 과()에 속하는 새로, 밤 오경(五更)부터 날이 샐 때까지 운다고 한다.

환난상구[患難相救] 근심과 재앙을 서로 구하여 줌.

환노훈[換爐熏] 오래도록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눔을 뜻한다.

환도적신장[宦途積薪場] 벼슬길. 장작을 쌓는 데 있어 나중에 쌓는 것을 위에 올려놓듯이 나중에 벼슬한 자가 선배보다 중용되고 선배는 항상 미관말직에 있게 됨을 비유한 말이다. ()나라 급암(汲黯)이 무제(武帝)에게 말하기를 폐하의 사람 쓰는 것은 섶 쌓는 것과 같아서 뒤에 온 놈이 위에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환동약[還童藥] 나이는 늙었어도 얼굴이 동자(童子)같이 된다는 약을 말한다.

환득환실[患得患失] 물건을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잃지 않으려고 걱정한다.

환로적신[宦路積薪] 나무를 쌓는 데 있어 나중에 쌓는 것을 위에 올려놓듯이, 나중에 벼슬한 자가 먼저 벼슬한 사람보다 중용되어 먼저 벼슬한 사람은 항상 미관말직에 있음을 한탄한 것인데, () 나라 때 급암(汲黯)이 임금에게 아뢰기를 폐하께서 뭇 신하들을 쓰는 것은 마치 나무를 쌓는 것과 같아서 나중에 벼슬한 자가 윗자리에 있게 됩니다.”고 했던 데서 온 말이다. <漢書 汲黯傳>

환륜[奐輪] () 나라 문자(文子)의 집이 완공되었을 때, 대부인 장로(張老)가 그 으리으리한 규모를 보고는 아름답다 높고 크며, 멋있다 없는 게 없네.[美哉輪焉 美哉奐焉]”라고 노래하였다. <禮記 檀弓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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