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활락도[豁落圖]~활인원[活人院]~황각[黃閣]~황각조갱[黃閣調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980  

활계회종리지서[活計會從犂地鼠] 두더지는 땅을 마치 쟁기질하듯 뒤지는 것이므로, 전하여 농사지어 먹고사는 데에 비유한 말이다.

활락도[豁落圖] 몸을 수양하는 방법이 적혀 있는 도서(道書)를 말한다.

활연[豁然] 문득, 갑자기.

활인원[活人院] 전에 벼슬하던 문사(文士)로서 승문원(承文院)에 들어와 학관(學官)이 되었다가 이로 말미암아 다시 벼슬길에 오르게 된 사람이 많으므로, 사람을 다시 살리는 곳이라 하여 승문원의 별명이 된 말이다.

활활[滑滑] 진흙이 미끄러운 모양.

활활[活活] “활활은 틀린 독음, 올바른 독음과 뜻은 괄괄; 물이 기운차게 흐르는 소리, 미끄러운 것, 진창을 걷는 일이다.

[] 피리 등의 악기의 얇은 떨림판, 즉 리드(reed)이다. 혀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보통 갈대로 만든다.

[] 하남성 란고현(蘭考縣) 서쪽 두량진(杜良鎭)을 말한다.

황각[黃閣] 한대(漢代)에 승상(丞相)이 나라 일을 보던 곳을 황각이라 불렀는데, 그곳 문을 누런색으로 칠했었기 때문이다. () 나라 때에는 문하성(門下省)도 황각이라 불렀다. 자각(雌閣)이라고도 하는 것은 옛날엔 노란 칠을 흔히 자황(雌黃)으로써 했기 때문이다.

황각조갱[黃閣調羹] 의정부(議政府)에서 국가의 정사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황각은 의정부의 별칭이고, 국을 끓인다는 것은 재상이 국가의 일을 다스리는 것을 비유한 말로, 서경(書經) 열명 하(說命下)만약 국을 끓일 경우에는 너를 소금과 매실로 삼겠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925 호어[濠魚]~호연지기[浩然之氣]~호연희연[皞然熙然]~호염읍[胡髥泣] 2080
4924 반착[盤錯] ~ 반착기[盤錯器] ~ 반첩여[班婕妤] 2082
4923 확상포[矍相圃]~확호불발[確乎不拔]~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환결[環玦] 2082
4922 호위[虎闈]~호위문견[胡威問絹]~호유[胡荽]~호의[狐疑]~호의[縞衣] 2088
4921 달수[獺髓] ~ 달유보본[獺猶報本] ~ 달인비과망[達人非果忘] 2090
4920 환기조[喚起鳥]~환노훈[換爐熏]~환득환실[患得患失]~환로적신[宦路積薪]~환륜[奐輪] 2090
4919 청유막[靑油幕] ~ 청음경노학지시[淸音警露鶴知時] ~ 청의주[靑衣主] 2091
4918 가소[賈疏]~가소년[賈少年]~가속[賈餗]~가손[賈遜] 2091
4917 노화[爐火] ~ 노후반[魯侯泮] ~ 녹거귀[鹿車歸] 2092
4916 청란미[靑鸞尾] ~ 청려장[靑藜杖] ~ 청련시금속[靑蓮是金粟] 2092
4915 탕한[湯旱]~탕확[湯鑊]~탕휴[湯休]~태갑[太甲] 2092
4914 통덕[通德]~통만[統萬]~통반[筒飯]~통방외[通方外] 2095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