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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락도[豁落圖]~활인원[活人院]~황각[黃閣]~황각조갱[黃閣調羹]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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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계회종리지서[活計會從犂地鼠] 두더지는 땅을 마치 쟁기질하듯 뒤지는 것이므로, 전하여 농사지어 먹고사는 데에 비유한 말이다.

활락도[豁落圖] 몸을 수양하는 방법이 적혀 있는 도서(道書)를 말한다.

활연[豁然] 문득, 갑자기.

활인원[活人院] 전에 벼슬하던 문사(文士)로서 승문원(承文院)에 들어와 학관(學官)이 되었다가 이로 말미암아 다시 벼슬길에 오르게 된 사람이 많으므로, 사람을 다시 살리는 곳이라 하여 승문원의 별명이 된 말이다.

활활[滑滑] 진흙이 미끄러운 모양.

활활[活活] “활활은 틀린 독음, 올바른 독음과 뜻은 괄괄; 물이 기운차게 흐르는 소리, 미끄러운 것, 진창을 걷는 일이다.

[] 피리 등의 악기의 얇은 떨림판, 즉 리드(reed)이다. 혀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보통 갈대로 만든다.

[] 하남성 란고현(蘭考縣) 서쪽 두량진(杜良鎭)을 말한다.

황각[黃閣] 한대(漢代)에 승상(丞相)이 나라 일을 보던 곳을 황각이라 불렀는데, 그곳 문을 누런색으로 칠했었기 때문이다. () 나라 때에는 문하성(門下省)도 황각이라 불렀다. 자각(雌閣)이라고도 하는 것은 옛날엔 노란 칠을 흔히 자황(雌黃)으로써 했기 때문이다.

황각조갱[黃閣調羹] 의정부(議政府)에서 국가의 정사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황각은 의정부의 별칭이고, 국을 끓인다는 것은 재상이 국가의 일을 다스리는 것을 비유한 말로, 서경(書經) 열명 하(說命下)만약 국을 끓일 경우에는 너를 소금과 매실로 삼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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