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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녕[黃寧]~황당[黃堂]~황대[璜臺]~황대과[黃臺瓜]~황대권만[黃臺捲蔓]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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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녕[黃寧] 도교의 황정경(黃庭經)의 도를 수련하여 이루는 일을 이른다.

황노직[黃魯直] 황노직은 송() 나라 때의 황정견(黃庭堅)을 말한다. 노직은 그의 자이다.

황당[黃堂] 태수(太守)가 거처하는 청사(廳舍)를 가리킨다. 옛날에 태수 청사의 벽을 자황(雌黃)으로 바른 데서 연유된 것이다. <吳郡國志>

황당리[黃堂理] 황당은 한() 나라 때 황각(黃閣)을 일컫는 말로 곧 승상부(丞相府)를 말하며, 섭리는 직책을 잘 수행하여 천지(天地)를 조화(調和)한다는 뜻이다.

황당무계[荒唐無稽]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고 터무니가 없음. 언행(言行)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황탄무계(荒誕無稽).

황대[璜臺] 은의 마지막 왕 주가 쓰던 술 연못이다.

황대과[黃臺瓜] 당나라 무후(武后)가 자기의 아들을 자꾸 죽이므로 사람들이 노래하기를 황대 밑에 외를 심었더니 셋 따고 나중에는 넝쿨만 안고 돌아오네.”라고 하였다.

황대권만[黃臺捲蔓] 황대(黃臺)는 언덕 이름이다. ()의 측천무후(則天武后)가 태자 홍()을 독살하고 차자인 현()을 태자로 봉했는데, 이때 현이 고종(高宗)을 곁에서 모시고 있으면서 그 사실을 감히 상()에게 말하지는 못하고 깊은 걱정에 빠진 나머지 황대고사(黃臺苽辭)라는 노래를 지어 악공으로 하여금 그를 늘 노래하게 하여 상과 후()가 느끼고 깨치기를 바랐다. 그런데 그 가사 내용이, 익은 외를 하나 둘 다 따고 나면 끝에 가서는 덩굴을 걷어 안고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되어 있었다. <唐書 建寧王倓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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