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황녕[黃寧]~황당[黃堂]~황대[璜臺]~황대과[黃臺瓜]~황대권만[黃臺捲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66  

황녕[黃寧] 도교의 황정경(黃庭經)의 도를 수련하여 이루는 일을 이른다.

황노직[黃魯直] 황노직은 송() 나라 때의 황정견(黃庭堅)을 말한다. 노직은 그의 자이다.

황당[黃堂] 태수(太守)가 거처하는 청사(廳舍)를 가리킨다. 옛날에 태수 청사의 벽을 자황(雌黃)으로 바른 데서 연유된 것이다. <吳郡國志>

황당리[黃堂理] 황당은 한() 나라 때 황각(黃閣)을 일컫는 말로 곧 승상부(丞相府)를 말하며, 섭리는 직책을 잘 수행하여 천지(天地)를 조화(調和)한다는 뜻이다.

황당무계[荒唐無稽]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고 터무니가 없음. 언행(言行)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황탄무계(荒誕無稽).

황대[璜臺] 은의 마지막 왕 주가 쓰던 술 연못이다.

황대과[黃臺瓜] 당나라 무후(武后)가 자기의 아들을 자꾸 죽이므로 사람들이 노래하기를 황대 밑에 외를 심었더니 셋 따고 나중에는 넝쿨만 안고 돌아오네.”라고 하였다.

황대권만[黃臺捲蔓] 황대(黃臺)는 언덕 이름이다. ()의 측천무후(則天武后)가 태자 홍()을 독살하고 차자인 현()을 태자로 봉했는데, 이때 현이 고종(高宗)을 곁에서 모시고 있으면서 그 사실을 감히 상()에게 말하지는 못하고 깊은 걱정에 빠진 나머지 황대고사(黃臺苽辭)라는 노래를 지어 악공으로 하여금 그를 늘 노래하게 하여 상과 후()가 느끼고 깨치기를 바랐다. 그런데 그 가사 내용이, 익은 외를 하나 둘 다 따고 나면 끝에 가서는 덩굴을 걷어 안고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되어 있었다. <唐書 建寧王倓傳>

 

 



번호 제     목 조회
365 복력[伏櫪] ~ 복렵지재[卜獵之載] ~ 복례위인유극기[復禮爲仁由克己] 2014
364 호해의[湖海意]~호현[弧懸]~호형염[虎形鹽]~[皓皓]~호호악악[灝灝噩噩] 2010
363 누운[漏雲] ~ 누진[漏盡] ~ 누최수인옥섬서[漏催水咽玉蟾蜍] 2008
362 천정부지[天井不知] ~ 천조자조[天助自助] ~ 천주백립[천柱白立] 2007
361 청송[聽松] ~ 청송후조[靑松後彫] ~ 청쇄문[靑鎖門] 2007
360 사지[謝池] ~ 사지금[四知金] ~ 사지오등[死之五等] 2006
359 활락도[豁落圖]~활인원[活人院]~황각[黃閣]~황각조갱[黃閣調羹] 2004
358 천주액부자[穿珠厄夫子] ~ 천주축융[天柱祝融] ~ 천지교자[天之驕子] 2003
357 청백분섬섬[靑白分覢覢] ~ 청백전가[淸白傳家] ~ 청빈[靑蘋] 1997
356 천수[天壽] ~ 천수조방[天隨釣舫] ~ 천신[天紳] 1995
355 당가사[黨家事] ~ 당계[棠溪] ~ 당계곡[唐鷄曲] 1994
354 화성[火城]~화성[化城]~화성[畫省]~화성[華省]~화성흘연[化城屹然] 1993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