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황아[黃芽]~황양[黃壤]~황양액윤년[黃楊厄閏年]~황어[黃魚]~황예[荒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145  

황아[黃芽] 연단(鍊丹)의 결과로 얻게 되는 정화(精華)를 말한다.

황아백설[黃芽白雪] 도가 양생술에서 비약(秘藥)으로 쓰는 연분(鉛粉) 등의 약물을 이른다.

황양[黃壤] 황양(黃壤)은 누런 흙인데, 죽어서 땅 밑에 묻힌 것을 이르기도 한다.

황양[黃楊] 황양목(黃楊木)은 빨리 자라지 않는 나무인데 윤달이 드는 해에는 다시 작아진다 한다. 그러므로 황양은 윤달 드는 해에 액()을 당한다.[黃楊厄閏年]”는 고시(古詩)가 있다.

황양[潢洋] 흐트러져 몸에 맞지 않음.

황양액윤년[黃楊厄閏年] 윤년에는 황양목 즉 회양목이 액운을 당한다는 말이다. 소식(蘇軾)뜨락의 초목 봄이 오면 무수히 자라건만, 오직 황양목은 윤년에 재앙을 당한다네.[園中草木春無數 只有黃楊厄閏年]”라는 시구에서 나온 것인데, 소식의 자주(自註)속설(俗說)에 의하면, 황양목이 1년에 한 치씩 더디게 자라다가 윤년을 만나면 오히려 세 치가 줄어든다고 한다.”고 하였다. <蘇東坡詩集 卷11 監洞霄宮兪康直郞中所居四詠 退圃>

황어[黃魚] 잉어 종류의 바닷물고기이다. 일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지내고 산란기에만 하천으로 올라오는데, 비가 오려고 할 때면 높이 뛰어올랐다가 물 위에 떨어지곤 하며, 조밀하게 어군(魚群)을 형성하여 동행하는 습성을 보인다.

황여[皇輿] 임금이 탄 수레.

황예[荒穢] 거칠고 잡초만 무성하다.

 

 



번호 제     목 조회
41 가각고[架閣庫]~가거[家居]~가거식육[駕車食肉]~가거정묘[家居丁卯] 1241
40 황복[荒服]~황봉주[黃封酒]~황분[皇墳]~황비자달[黃扉紫闥]~황비피현[黃扉避賢] 1237
39 환한[渙汗]~환해[宦海]~환호도강[懽虎渡江]~환혼[還魂]~환환[渙渙] 1230
38 황막[荒幕]~황매선사[黃梅禪師]~황매우[黃梅雨]~황면[黃面]~황명[蝗螟] 1230
37 가교[駕轎]~가구[可口]~가구[家丘]~가구가대[可久可大]~가구향리폐[家狗向裏吠] 1229
36 혼탈무[渾脫舞]~혼혼[渾渾]~혼혼[惛惛]~홀만상[笏滿牀] 1225
35 황하소식[黃河消息]~황하재보[黃河再報]~황학루[黃鶴樓]~황학유선[黃鶴遊仙] 1224
34 황계[璜溪]~황계[荒鷄]~황계[黃鷄]~황고산[黃孤山]~황고집[黃固執] 1220
33 황곡[黃鵠]~황공로[黃公壚]~황공비략[黃公祕略]~황공주로[黃公酒壚] 1220
32 홍운[紅雲]~홍운전[紅雲殿]~홍유보불[弘儒黼黻]~홍유효법곤[鴻猷效法坤] 1217
31 가기이대[可跂而待]~가기이방[可欺以方]~가기충려[佳氣充閭]~가남풍[賈南風] 1184
30 가상[可尙]~가상원령[假湘源令]~가색[稼穡]~가생[賈生] 1184



   441  442  443  444  445  446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