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황유[黃楡]~황의[黃衣]~황유백초[黃楡白草]~황이[黃耳]~황이균[黃耳菌]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150  

황유[黃楡] 누렇게 변한 느릅나무라는 뜻으로, 이 나무가 많은 북쪽 변방의 요새지를 가리킨다.

황유기명[黃楡丌銘] 누른빛의 느릅나무로 만든 책상에 대한 명이다.

황유백초[黃楡白草] 변새(邊塞)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를 가리킨다. 황유는 북방의 변경 지대에서 자라는 나무이고, 백초는 서역(西域)의 목초(牧草)로서 다 자라면 희게 색깔이 변한다고 한다. 참고로 당() 나라 장적(張籍)의 시 양주사(涼州詞)봉림관 물 하염없이 동쪽으로 흘러가고, 백초와 황유는 예순 해를 넘겼도다.[鳳林關裏水東流 白草黃楡六十秋]”라는 구절이 있다.

황의[黃衣] 미관 말직(微官末職)을 가리킨다.

황의한록[皇矣旱麓] 시경(詩經) 대아(大雅) 황의장과 한록장을 말한다.

황이[黃耳] () 육기(陸機)의 애견(愛犬) 이름. 대통[竹筩]에 넣은 주인의 편지를 목에 걸고 몇 천리를 뛰어 육기의 고향 오도(吳都)에 가 전하고, 답장을 받아 가지고 낙양(洛陽)으로 돌아오곤 하였다 한다.

황이균[黃耳菌] 귀 모양으로 생기고 누른빛이 나는 버섯이다.

황익성[黃翼成] 익성은 조선조 초기의 명재상인 황희(黃喜)의 시호(諡號)이다.

황익성공[黃翼成公] 익성(翼成)은 조선 초기의 명상(名相)인 황희(黃喜)의 시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85 가군[家君]~가권이회[可卷而懷]~가규[賈逵] 1143
5284 가교[駕轎]~가구[可口]~가구[家丘]~가구가대[可久可大]~가구향리폐[家狗向裏吠] 1203
5283 가관동[葭管動]~가관례[假館禮]~가관비회[葭管飛灰]~가관회미양[葭琯廻微陽] 1056
5282 가과[嘉瓜]~가관[葭琯]~가관[歌管]~가관[加官]~가관[假館] 1051
5281 가고가하[可高可下]~가고분[歌叩盆]~가곡[歌哭]~가공[加功]~가공언[賈公彦] 1341
5280 가계야목[家鷄野鶩]~가계야치[家鷄野雉]~가고[笳鼓]~ 1272
5279 가경[家經]~가경[家慶]~가경리[嘉慶李]~가계[假繼]~가계[假髻]~가계[家雞] 1058
5278 가각고[架閣庫]~가거[家居]~가거식육[駕車食肉]~가거정묘[家居丁卯] 1219
5277 가가[架架]~가가[哥哥]~가가대소[呵呵大笑]~가가문전[家家門前] 1009
5276 효표론[孝標論]~효회호음[鴞懷好音]~효효[囂囂]~효휴애일[孝虧愛日] 1183
5275 효성왕[孝成王]~효시[嚆矢]~효아총[孝鵝塚]~효제충신[孝悌忠信]~효증[殽脀] 1088
5274 효매[孝梅]~효맹[崤鄳]~효빈[效嚬]~효선경사편편복[孝先經笥便便腹] 1080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