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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皇子]~황자파[皇子陂]~황작풍[黃雀風]~황장사우게[黃腸思苃憩]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860  

황자[皇子] 서한(西漢) 때의 황노(黃老) 사상가. 황생(黃生)이라고도 한다. 황노의 도학을 연구하여 경제(景帝) 때 박사(博士)를 역임하여 황제 앞에서 유생(儒生) 원고생(轅固生)과 은나라 탕() 임금이 하나라 걸왕(桀王), 주나라와 무왕(武王)이 은나라의 주왕(紂王)을 죽인 것은 토벌한 것이 아니라 윗사람을 죽인 시해(弑害)의 죄를 지은 것이라고 했다. 사마담은 황자로부터 도가의 학설을 배웠다.

황자파[皇子陂] 장안 남쪽 위곡(韋曲) 부근의 명승이다. 참고로 두보(杜甫)의 시에 제오교 동쪽 물에 한을 흘려보내고, 황자파 북쪽 정자 시름이 서렸어라.[第五橋東流恨水 皇陂岸北結愁亭]”라는 구절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6 題鄭十八著作丈故居>

황작풍[黃雀風] 음력 5월에 부는 바람을 말한다. 풍토기(風土記)“5월에 바람이 불어 더위를 식히는데 황작장풍이라 한다.[仲夏長風扇暑 名黃雀長風]”고 하였다.

황장[黃腸] 백목(柏木)의 황심(黃心) 부분의 판재(板材)로 만든 장구(葬具)인데, 즉 잣나무의 심재로 만든 관()을 말한다.

황장사우게[黃腸思苃憩] 백성들이 지방관의 선정(善政)을 앙모(仰慕)함을 비유한 말이다. () 나라 소공(召公)의 선정에 감격하여 그 지방 백성들이 그가 일찍이 쉬었던 감당(甘棠)나무를 소중히 여겼던 데서 온 말이다. <詩經 召南 甘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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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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