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획획[㦎㦎]~횡거[橫渠]~횡경표맥[橫經漂麥]~횡금[橫金]~횡당[橫塘]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601  

획획[㦎㦎] 괴려한 모양. 사리에 어그러져 온당하지 아니한 모양. 완고한 모양.

횡거[橫渠] 횡거는 송() 나라 장재(張載)의 호인데, 그의 마음 수양하던 대략이 그가 저술한 서명(西銘동명(東銘)에 나타나 있다. 장재는 57세 때 여대방(呂大防)의 천거로 지태상예원(知太常禮院)이 되었다가 유사(有司)와 뜻이 맞지 않아 벼슬을 그만두고 돌아오다가 중도에서 병으로 죽었다. <宋史 卷四百二十七 張載傳>

횡경표맥[橫經漂麥] () 나라 때 사람 고봉(高鳳)이 한 번은 아내가 밭에 가면서 보리를 마당에 널어놓고, 그에게 닭을 보라고 부탁하였는데, 마침 비가 와서 보리 멍석이 떠내려갔으나 그는 그런 줄도 모르고 장대만 들고 글을 읽었다고 한다. <後漢書 卷一百十三>

횡금[橫金] 금어선화대(金御仙花帶)에 어부(魚符)는 차지 않는 것을 말한다. 한편 한림학사 이상 정상서(正尙書)들이 금어선화대에 어부까지 차는 것은 중금(重金)이라고 한다. <容齋四筆 仕官捷疾> 어부(魚符) 없이 금어선화대(金御仙花帶)만 차는 것으로, 직학사(直學士정시랑(正侍郞급사중(給事中) 등이 패용하였다.

횡당[橫塘] 남경(南京)의 서남쪽 강구(江口)의 둑[] 이름이다.

 

 



번호 제     목 조회
89 항아계수[姮娥桂樹]~항아분월[嫦娥奔月]~항액[亢軛]~항영[項嬰] 1399
88 호량[濠梁]~호량유[濠梁游]~호려[虎旅]~호련기[瑚璉器] 1395
87 가서백란[佳婿伯鸞]~가서수동관[哥舒守潼關]~가서저만금[家書抵萬金] 1394
86 한제음풍[漢帝吟風]~한제폐북관[漢帝閉北關]~한주상림[漢主上林] 1391
85 화후[火候]~화훈[華勛]~화흡[化洽]~확금자불견인[攫金者不見人]~확삭옹[矍鑠翁] 1390
84 횡사[橫斜]~횡사[黌舍]~횡사곡직[橫斜曲直]~횡삭부시[橫槊賦詩] 1390
83 호리곡[蒿里曲]~호리애만[蒿里哀挽]~호리옥경[壺裏玉京]~호리유천[壺裏有天] 1379
82 함곡관[函谷關]~함공[緘供]~함관자기[函關紫氣] 1378
81 가고가하[可高可下]~가고분[歌叩盆]~가곡[歌哭]~가공[加功]~가공언[賈公彦] 1374
80 가릉지회[柯陵之會]~가리[假吏]~가리비도[可離非道]~가림[賈林]~가립이대[可立而待] 1369
79 할마[瞎馬]~할목무전[割目無全]~할육충복[割肉充腹]~함계설향[含雞舌香] 1367
78 한대[漢臺]~한도혜왕[韓悼惠王]~한랑설리파[韓郞雪裏葩] 1365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