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횡사[橫斜]~횡사[黌舍]~횡사곡직[橫斜曲直]~횡삭부시[橫槊賦詩]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833  

횡사[橫斜] 매화(梅花)를 뜻한다. () 나라 때 처사(處士) 임포(林逋)의 산원소매시(山園小梅詩)성긴 그림자는 맑고 얕은 물에 비끼어 있고 은은한 향기는 황혼의 달 아래 부동하누나.[疎影橫斜水淸淺 暗香浮動月黃昏]”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횡사[黌舍] 학교와 같다. 북사(北史) 유란전(劉蘭傳)횡사(黌舍)를 세웠는데 생도가 2백 명이었다.”라고 하였다.

횡사곡직[橫斜曲直] 가로 세로과 굽고 곧음를 말한다. 송 나라 소옹(邵雍)이 하도낙서(河圖洛書)를 풀이하면서 서로 연결되고 유통되어 횡사곡직에 모두 통하여 하도낙서가 피차 구분이 없다고 했다. <易學啓蒙 卷一>

횡사소영량삼지[橫斜疎影兩三枝] 매처학자(梅妻鶴子)로 유명한 송() 나라의 은자(隱者) 임포(林逋)의 천고(千古)의 절창(絶唱)으로 일컬어지는 시 산원소매(山園小梅)’얕고도 맑은 물에 비친 가로 비낀 성긴 그림자, 어슴푸레한 달빛 속에 그윽한 향기 떠도누나.[疏影橫斜水淸淺 暗香浮動月黃昏]”라는 표현이 있다.

횡사영[橫斜影] 보통 매화(梅花)를 시적(詩的)으로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횡삭[橫槊] 횡삭부시(橫槊賦詩)의 준말. 마상에서 창을 뉘어놓고 시를 짓는다는 말로 진중(陣中)에서 시가를 읊는 풍류를 즐긴다는 뜻이다. 남사(南史) 영환조전(榮桓祖傳)조조와 조비는 말에 타면 창을 뉘어놓고 시를 읊고 말에서 내리면 담론(談論)을 즐긴다.[曹操曹丕上馬橫槊下馬談論]”라고 하였다.

횡삭부시[橫槊賦詩] 군대가 출정(出征)하는 도중에 말 위에서 창을 들고 호탕한 기운으로 지은 시를 말한다. 조조(曹操)가 수군(水軍)을 적벽강(赤壁江) 위에 결진시켜 놓고 유유히 시를 읊던 고사가 있다.

횡삭제시[橫槊題詩] 조조(曹操)와 그 아들 조비(曹丕), 조식(曹植) 등이 전쟁터에서 생애를 보내면서 때때로 장창을 비껴 들고 시를 짓곤 하였기 때문에[往往橫槊賦詩] 그들의 강개(慷慨)한 비가(悲歌)가 옛 시인보다도 더 곡진한 점이 있었다는 말이 당() 나라 원진(元稹)의 두보(杜甫)에 대한 묘비명(墓碑銘) 속에 나온다. <舊唐書 卷190下 文苑傳 杜甫傳>

 

 



번호 제     목 조회
65 가려지[佳麗地]~가련[可憐]~가렴[價廉]~가렴주구[苛斂誅求]~가령[家令] 782
64 가례[加禮]~가례[嘉禮]~가례의절[家禮儀節]~가로[家老]~가록[加錄] 780
63 황막[荒幕]~황매선사[黃梅禪師]~황매우[黃梅雨]~황면[黃面]~황명[蝗螟] 778
62 획획[㦎㦎]~횡거[橫渠]~횡경표맥[橫經漂麥]~횡금[橫金]~횡당[橫塘] 777
61 황권[黃卷]~황극[皇極]~황금대[黃金臺]~황금압[黃金鴨]~황기[黃綺] 776
60 가사[歌斯]~가사가치[家事可治]~가사과상[可使過顙]~가사급[加四級]~가사도[賈似道] 774
59 황복[荒服]~황봉주[黃封酒]~황분[皇墳]~황비자달[黃扉紫闥]~황비피현[黃扉避賢] 772
58 황화집[皇華集]~황화취죽본비진[黃花翠竹本非眞]~황황중니[遑遑仲尼] 770
57 가롱성진[假弄成眞]~가루[家累]~가루견보[架漏牽補]~가류[苛留]~가륭[嘉隆] 769
56 혹세무민[惑世誣民]~혹약[或躍]~혹자의봉사[或自疑封事]~혹혹[掝掝] 765
55 황유[黃楡]~황의[黃衣]~황유백초[黃楡白草]~황이[黃耳]~황이균[黃耳菌] 760
54 황곡[黃鵠]~황공로[黃公壚]~황공비략[黃公祕略]~황공주로[黃公酒壚] 759



   441  442  443  444  445  446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