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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납[嘉納]~가납[加納]~가낭선[賈浪仙]~가낭중[賈郞中]~가녀[歌女]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794  

가납[嘉納] 남의 말을 쾌히 받아들임을 말한다.

가납[加納] 조세나 공물(貢物), 환곡(還穀) 등을 정해진 수량보다 더 바치는 것을 말한다.

가낭선[賈浪仙] 당대(唐代)의 시인 가도(賈島)를 가리키는데 낭선(浪仙)은 그의 자이다. 처음에 중이 되어 호를 무본(無本)이라고 하였다. 뒤에 환속해서 진사가 되어 장강주부(長江主簿)를 지내기도 하였지만 일생을 가난하게 살았다. 퇴고(推敲)라는 말의 유래가 된 유명한 일화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맹교(孟郊)와 더불어 교한도수(郊寒島瘦)라 일컬어진다.

가낭중[賈郞中] 이름은 유약(維鑰)이고, 자는 무경(無扃), 호는 지백(知白)이며, 명나라 직례성(直隷省) 순천부(順天府) 준화현(遵化縣) 사람이다. 흠차사험군공 병부무선청 이사주사(欽差査驗軍功兵部武選淸吏司主事)1593(선조26) 3월에 우리나라에 와 의주(義州)에서 군공을 조사하고 안주(安州)에서 군대를 위로한 뒤 바로 돌아갔다. 15994월에 원임 낭중(原任郞中)으로 경리(經理) 만세덕(萬世德)을 보좌하여 재차 왔다가 16007월에 돌아갔다.

가녀[歌女] 가녀는 지렁이의 별칭이다. 고금주(古今注) 어충(魚蟲)지렁이는 땅속에서 울음을 길게 잘 울므로, 강동(江東)에서는 가녀(歌女)라고 한다.”고 하였다. 맹자(孟子) 등문공 하(滕文公下)지렁이는 위로 마른 흙덩이를 먹고 아래로 황천을 마신다.[夫蚓 上食槁壤 下飮黃泉]”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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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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