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가달[假㺚]~가담[迦譚]~가담[賈耽]~가담항어[街談巷語]~가당오씨[可堂吳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959  

가달[假㺚] 달단족(㺚靼族) 모양으로 가장한 명()나라 사람이다. 달단은 만주에 사는 몽고의 한 부족이다. 명나라 장수 왕보(王輔)가 거짓으로 항복한 가달의 꾐에 빠져서 요양(遼陽)을 지나 안산(鞍山)에 이르러 성안에 들어갔다가 진짜 달단족의 기습을 받았다고 한다.

가담[迦譚] 가담은 석가의 본성인 Gautama의 음역으로, 구담(瞿曇) 혹은 구담(俱譚)이라고도 한다.

가담[賈耽] 가담(賈耽)은 당 나라 재상으로 술법과 점치는 것으로 일화(逸話)가 혹 있다. 지리학에 관심이 많아 해내화이도(海內華夷圖)와 고금군국도현사이술(古今郡國道懸四夷述)을 저술하였다.

가담항설[街談巷說]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근거 없이 나도는 말들. 설화문학, 패관문학(稗官文學)의 주요 소재. 항담(巷談)과 같은 말이다. 가담항어(街談巷語), 가담항의(街談巷議), 가설항담(街說巷談), 도청도설(道廳塗說).

가담항어[街談巷語] 항간(巷間)의 뜬소문(所聞)이라는 뜻으로, 저자거리나 여염(閭閻)에 떠도는 소문(所聞)을 말한다.

가당오씨[可堂吳氏] ()나라 사람인 오우(吳迂)를 가리킨다. 오우는 부량(浮梁) 사람으로, 자가 중우(仲迂)인데, 벼슬길에 나아갈 생각을 끊고는 학문에 전념하였다. 저서에는 사서어록(四書語錄), 오경발명(五經發明), 선유법언수언(先儒法言粹言) 등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5297 가반[加頒]~가배지법[加倍之法]~가배회소곡[嘉俳會蘇曲]~가벌[家閥]~가벽[加璧] 964
5296 황복[荒服]~황봉주[黃封酒]~황분[皇墳]~황비자달[黃扉紫闥]~황비피현[黃扉避賢] 965
5295 획획[㦎㦎]~횡거[橫渠]~횡경표맥[橫經漂麥]~횡금[橫金]~횡당[橫塘] 966
5294 환한[渙汗]~환해[宦海]~환호도강[懽虎渡江]~환혼[還魂]~환환[渙渙] 968
5293 홍라기성[紅羅記姓]~홍려시[鴻臚寺]~홍련막[紅蓮幕] 971
5292 가생수체[賈生垂涕]~가생장태식[賈生長太息]~가생지통[賈生之痛] 971
5291 황하소식[黃河消息]~황하재보[黃河再報]~황학루[黃鶴樓]~황학유선[黃鶴遊仙] 973
5290 황계[璜溪]~황계[荒鷄]~황계[黃鷄]~황고산[黃孤山]~황고집[黃固執] 978
5289 호손입낭[胡孫入囊]~호수[狐首]~호수[湖叟]~호수매치[胡首埋置] 979
5288 효표론[孝標論]~효회호음[鴞懷好音]~효효[囂囂]~효휴애일[孝虧愛日] 979
5287 홍수[紅袖]~홍시[鴻視]~홍아[紅牙]~홍안선왕[鴻鴈宣王] 981
5286 가각고[架閣庫]~가거[家居]~가거식육[駕車食肉]~가거정묘[家居丁卯] 981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