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가도어인[假道於仁]~가도우거[假道于莒]~가도정의[家道正矣]~가도한위[假道韓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98  

가도어인 탁숙어의[假道於仁 託宿於義] ()의 길을 잠시 빌리고 의()의 집에 잠시 의탁함. ()을 길에 비유하고 의()를 집에 비유했다. 맹자(孟子) 이루 하(離婁 下)에서는 인은 사람이 편안히 쉴 집이고 의는 사람이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이다.[仁 人之安宅也 義 人之正路也]”라고 표현하여 반대로 인()을 집에 견주고 의()를 길에 비유했다. (宿)은 하룻밤 묵는 것으로 여기서는 잠시 의탁한다는 뜻이다.

가도우거[假道于莒]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성공(成公) 8년 기사에 진나라 군주가 초()나라에서 망명한 신공무신(申公巫臣)을 오()나라에 사신으로 보냈다. 신공무신이 오나라로 가면서 거()나라에 길을 빌렸다. 거나라의 군주인 거구공(渠丘公)가 성하(城下)의 못가에 서서 말하기를 성이 이미 낡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거구공이 내 나라는 궁벽하고 오랑캐가 사는 구역에 끼어 있는데, 누가 나를 치려고 할 것인가.’라고 했다. 신공무신이 교활하게도 자신의 영토를 늘려 자기 나라의 이익을 꾀하는 사람이 어느 나라엔들 없겠습니까,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큰 나라가 많습니다. 오직 나라를 넓힐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방종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용맹한 남아도 문을 굳게 닫기 마련인데, 하물며 나라에 있어서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晉侯使申公巫臣如吳, 假道于莒, 與渠丘公立於池上曰, 城已惡. 莒子曰, 辟陋在夷, 其孰以我爲虞. 對曰, 夫狡焉思啓封疆, 以利社稷者, 何國蔑有. 唯然, 故多大國矣. 唯或思或縱也, 勇夫重閉, 況國乎.]”라는 구절이 보인다.

가도정의[家道正矣] 집안의 도리가 바로 섬을 이른다.

가도한위[假道韓魏] ()나라와 진()나라 사이의 땅이 한()나라와 위()나라이므로 진()나라로부터 제()나라에 가려면 길이 한(()를 거쳐야 한다. 그 때문에 길을 빌렸다고 한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320 가사[歌斯]~가사가치[家事可治]~가사과상[可使過顙]~가사급[加四級]~가사도[賈似道] 102
5319 가비옥이주[可比屋而誅]~가빈감환졸[家貧甘宦拙]~가빈사양처[家貧思良妻] 104
5318 가불매조[呵佛罵祖]~가불원[柯不遠]~가비[家備]~가비옥이봉[可比屋而封] 108
5317 가분불가분[可分不可分]~가분지락[歌汾之樂]~가불가연불연[可不可然不然] 157
5316 가부취결[可否取決]~가부희[假婦戲]~가분구원[加賁丘園]~가분급부[可分給付] 109
5315 가부소족취[家富疎族聚]~가부신재[可不愼哉]~가부좌[跏趺坐]~가부지친[葭莩之親] 156
5314 가부가[柯斧歌]~가부곤강관[賈傅困絳灌]~가부상제[可否相濟] 116
5313 가부[賈傅]~가부[葭莩]~가부[賈傅]~가부[假父] 177
5312 가봉지속[可封之俗]~가봉지주[歌鳳之儔]~가부[葭莩]~~ 174
5311 가복[加卜]~가복[加服]~가봉[歌鳳]~가봉녀[加捧女]~가봉료거전[歌鳳鬧車前] 175
5310 가변[加籩]~가병[佳兵]~가보보지[可輔輔之]~가보어산경[假步於山扃] 85
5309 가반[加頒]~가배지법[加倍之法]~가배회소곡[嘉俳會蘇曲]~가벌[家閥]~가벽[加璧] 84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