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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사방[散之四方] ~ 산첨[蒜尖]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329  
♞산지사방[散之四方] 산산히 흩어지다.
♞산진동해금[散盡東海金] 한(漢)나라 소광(疏廣)이 태자(太子)의 스승으로 있다가 하루아침에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동해(東海)로 돌아가니, 임금과 태자가 황금을 많이 주었는데, 그는 돌아가서 금으로 매일 잔치를 차려 친척 친구들과 즐기며 다 써 버렸다.
♞산진습령지하처[山榛隰苓知何處] 시경(詩經) 패풍(邶風)에, “산에는 개암이 있고, 진펄에는 감초가 있다네.”한 구절이 있는데, 이 시는 위(衛) 나라가 어진 자들을 등용하지 않은 것을 풍자한 시이다.
♞산처[山妻] 은사(隱士)의 처라는 뜻으로, 보통 자신의 아내를 가리키는 겸사(謙辭)로 쓰인다.
♞산천우공외[山川禹貢外] 중국 땅이 아니라는 말. 우공(禹貢)은 서경(書經)의 편명인데 우(禹)의 치산치수(治山治水) 실상을 적어놓은 내용이다.
♞산천의구[山川依舊] 자연은 옛 모양대로 변함이 없음을 말한다.
♞산천초목[山川草木] 산과 물과 풀과 나무의 뜻으로, 곧 ‘자연’을 일컫는 말이다.
♞산첨[蒜尖] 뾰족하게 돋은 마늘의 새순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533 위주삼곡용[魏犨三曲踊] ~ 위주환유치완적[爲酒宦遊嗤阮籍] 3246
532 위족[衛足] ~ 위종석피양광발[危踪昔被佯狂髮] 3150
531 위제[魏齊] ~ 위제잉득평원류[魏齊仍得平原留] 3160
530 위자[魏紫] ~ 위정대부지[危鼎待扶持] 3343
529 위위[暐暐] ~ 위인모이불충호[爲人謀而不忠乎] 3317
528 산화녀[散花女] ~ 산회용호[山回龍虎] 3332
527 산해지[山海誌] ~ 산호전상자금용[珊瑚殿上紫金容] 3278
526 산하대려[山河帶礪] ~ 산하표리[山河表裏] 3859
525 산택능장질[山澤能藏疾] ~ 산패[滻浿] 3129
524 산지사방[散之四方] ~ 산첨[蒜尖] 3330
523 산조[酸棗] ~ 산중편편가저작[山中片片可抵鵲] 3209
522 산자견[山字肩] ~ 산전수전[山戰水戰] 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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