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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가분불가분[可分不可分]~가분지락[歌汾之樂]~가불가연불연[可不可然不然]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132  

가분불가분[可分不可分] 주자대전(朱子大全) 53 호계수에게 답함[答胡季隨]에 보이는 내용이다. 계구(戒懼)와 신독(愼獨)에 대한 논의에서 나누어 말하는 것이 좋지만 또 반드시 나눌 수 없는 것을 보아야 한다.”라고도 하였고 나눌 수 없는 가운데에서 나누지 않아서는 안 되는 것도 보아야 한다.”라고도 하였다.

가분지락[歌汾之樂] 분수(汾水)에서 노래한 즐거움. 한 무제(漢武帝)가 하동(河東)을 순시할 적에 배를 띄우고 신하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가 매우 즐거워지자 추풍사(秋風辭)를 지어 불렀는데, 그중에 누선을 띄워 분수를 건너감이여, 중류를 가로지르며 흰 물결을 날리도다.[泛樓船兮濟汾河 橫中流兮揚素波]”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이 노래를 분수의 노래라고 칭하기도 한다.

가불~[可不~]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해서 되겠는가의 의미이니, 이 있으면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의 뜻이다.

가불가연불연[可不可然不然] 옳지 않은 것을 옳다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그렇다고 함을 이른다.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전자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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