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가사마[家司馬]~가사유지[可使由之]~가사임장[家事任長]~가사협[賈思勰]~가삭[家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808  

가사마[家司馬] 주례(周禮) 하관(夏官)의 가사마주(家司馬注)경대부(卿大夫)의 채지(采地)에는 왕()이 특별히 사마(司馬)를 두지 않고 각자 그 가신(家臣)을 사마(司馬)로 삼아, 그 토지(土地)의 군부(軍賦)를 주관(主管)하게 하였다.”고 하였다.

가사유지 불가사지지[可使由之 不可使知之] 논어(論語) 태백(泰伯)에 보이는 공자(孔子)의 말인데, 이에 대한 해석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백성들은 윗사람이 시키는 것을 그대로 따르게만 하여야 하고 깊은 뜻을 알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우민(愚民) 정책을 써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 하나는 백성은 도리를 따르게 할 수는 있어도 깊은 이치를 다 알게 할 수는 없다.’는 것으로 정자(程子)와 주자(朱子)는 뒤의 설을 따랐다.

가사임장[家事任長] 집안일은 가장(家長)이 책임짐을 이른다.

가사협[賈思勰] 후위(後魏) 때 사람으로 고평 태수(高平太守)를 지냈으며 제민요술(濟民要術)을 지었다. <四庫提要 卷102 子部 農家類>

가삭[家削] 국도(國都)에서 3백 리 안에 있는 대부(大夫)의 채지(采地)를 말한다. <周禮 天官 大宰>

가삭[家削] 대부(大夫)의 채지(采地)와 공읍(公邑)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국도(國都)에서 2백 리 밖부터 3백 리 사이에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137 가불매조[呵佛罵祖]~가불원[柯不遠]~가비[家備]~가비옥이봉[可比屋而封] 1463
136 판동[板桐]~판별방[辦別房]~판여[板輿]~판여오[板輿娛] 1456
135 가부취결[可否取決]~가부희[假婦戲]~가분구원[加賁丘園]~가분급부[可分給付] 1455
134 한절치월[漢節馳越]~한정부[閒情賦]~한정영동상[漢廷迎董相] 1454
133 형고[滎皐]~형극동타영[荊棘銅駝影]~형낭독서자[螢囊讀書子]~형담창화[荊潭唱和] 1454
132 화호각곡[畫虎刻鵠]~화호로[畫葫蘆]~화호유구[畵虎類狗]~화홍옥백[花紅玉白] 1452
131 혜고[蟪蛄]~혜공삭[惠公朔]~혜공상[惠公喪]~혜기[惠氣]~혜능[惠能] 1451
130 가사[歌斯]~가사가치[家事可治]~가사과상[可使過顙]~가사급[加四級]~가사도[賈似道] 1448
129 한팽역자취[韓彭亦自取]~한팽저해[韓彭菹醢]~한평동살안[閒評僮殺雁] 1447
128 호자[胡仔]~호자가[瓠子歌]~호장[壺漿]~호장백일선[壺藏白日仙] 1444
127 해라[海螺]~해란[陔蘭]~해랑[奚囊]~해로가[薤露歌] 1443
126 한소이두[韓蘇李杜]~한소후[韓昭侯]~한수[寒羞]~한수[韓壽] 1442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