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가사마[家司馬]~가사유지[可使由之]~가사임장[家事任長]~가사협[賈思勰]~가삭[家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589  

가사마[家司馬] 주례(周禮) 하관(夏官)의 가사마주(家司馬注)경대부(卿大夫)의 채지(采地)에는 왕()이 특별히 사마(司馬)를 두지 않고 각자 그 가신(家臣)을 사마(司馬)로 삼아, 그 토지(土地)의 군부(軍賦)를 주관(主管)하게 하였다.”고 하였다.

가사유지 불가사지지[可使由之 不可使知之] 논어(論語) 태백(泰伯)에 보이는 공자(孔子)의 말인데, 이에 대한 해석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백성들은 윗사람이 시키는 것을 그대로 따르게만 하여야 하고 깊은 뜻을 알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우민(愚民) 정책을 써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 하나는 백성은 도리를 따르게 할 수는 있어도 깊은 이치를 다 알게 할 수는 없다.’는 것으로 정자(程子)와 주자(朱子)는 뒤의 설을 따랐다.

가사임장[家事任長] 집안일은 가장(家長)이 책임짐을 이른다.

가사협[賈思勰] 후위(後魏) 때 사람으로 고평 태수(高平太守)를 지냈으며 제민요술(濟民要術)을 지었다. <四庫提要 卷102 子部 農家類>

가삭[家削] 국도(國都)에서 3백 리 안에 있는 대부(大夫)의 채지(采地)를 말한다. <周禮 天官 大宰>

가삭[家削] 대부(大夫)의 채지(采地)와 공읍(公邑)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국도(國都)에서 2백 리 밖부터 3백 리 사이에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137 한습[寒拾]~한신[韓信]~한신내배수[韓信乃背水]~한실의관[漢室衣冠] 1330
136 포장박뢰풍[鋪張薄雷風]~포정전우[庖丁全牛]~포조[鮑照]~포좌[蒲坐] 1329
135 해라[海螺]~해란[陔蘭]~해랑[奚囊]~해로가[薤露歌] 1329
134 한소이두[韓蘇李杜]~한소후[韓昭侯]~한수[寒羞]~한수[韓壽] 1327
133 황도[黃圖]~황도[黃道]~황도일[黃道日]~황독[黃獨]~황두랑[黃頭郞] 1326
132 가둔[嘉遯]~가등[賈鄧]~가라수[加羅守]~가락[嘉樂]~가락시[假樂詩] 1322
131 가사[歌斯]~가사가치[家事可治]~가사과상[可使過顙]~가사급[加四級]~가사도[賈似道] 1322
130 가매[假寐]~가명사가인[佳茗似佳人]~가명인세[假名因勢]~가모[家母]~가모[加耗] 1321
129 한음병[漢陰甁]~한의[漢儀]~한이[韓圯]~한일참광정[寒日慘光晶] 1307
128 혜위모[蕙爲茅]~혜자[惠子]~혜장[蕙帳]~혜전탈우[蹊田奪牛]~혜주반[惠州飯] 1305
127 해오[蟹螯]~해옥신주[海屋新籌]~해옥첨주[海屋添籌]~해온풍[解慍風] 1299
126 해수[亥首]~해수[薤水]~해수불파[海水不波]~해시[海市]~해시지와[亥豕之訛] 1298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