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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척축 복소선실[賈生斥逐 復召宣室]~가생통한[賈生痛漢]~가서[哥舒]~가서[嘉瑞]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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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척축 복소선실[賈生斥逐 復召宣室] 가생(賈生)은 가의(賈誼), 서한(西漢) 하남(河南) 낙양(洛陽) 사람이다. 문재(文才)가 출중하여 20여 세 때 문제(文帝)가 불러 박사(博士)로 삼았고 2, 3년 사이에 승진을 거듭하여 태중대부(太中大夫)에까지 승진하였다. 자주 글을 올려 시정(時政)의 폐단을 건의하다가 대신(大臣) 주발(周勃)과 관영(灌嬰) 등의 참소로 장사왕태부(長沙王太傅)로 폄직되었다. 그로부터 1년 뒤에 문제(文帝)가 그를 장안(長安)으로 불러들여 선실(宣室)에서 단둘이 만나 밤이 깊도록 귀신(鬼神)의 이치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선실(宣室)은 미앙궁(未央宮)에 딸린 궁전으로, 황제가 재계하는 개인적인 처소이다. <漢書 48 賈誼列傳>

가생통한[賈生痛漢] 한 문제(漢文帝) 때 흉노(匈奴)의 세력이 강성하여 국경을 침범하고, 나라의 제도가 체제가 잡히지 않아 엉성하고, 회남왕(淮南王)과 제북왕(濟北王)이 반역을 꾀하다가 사형을 당하는 등 나라의 안팎이 매우 어지럽자, 양회왕(梁懷王) 태부(太傅)로 있던 가의(賈誼)가 이를 개탄하여 올린 상소에 신은 삼가 사세를 생각건대 통곡할 만한 것이 한 가지이고 눈물을 흘릴 만한 것이 두 가지이고 길게 한숨을 쉴 만한 것이 여섯 가지입니다.” 하며, 조목별로 그 내용을 진술하였다. <漢書 卷四十八 賈誼傳>

가서[軻書] 가서는 맹자(孟子)를 말한다.

가서[哥舒] 복성(複姓)이다. ()나라 때 돌기시(突騎施)에 가서부(哥舒部)가 있어 대대로 안서(安西)에 살았고, 또한 부락(部落)의 이름을 성씨(姓氏)로 삼았다.

가서[嘉瑞] 상서(祥瑞), 길조(吉兆).

가서[嫁鼠] 쥐의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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